[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약 108억 원으로, 한미반도체의 2023년 연간 매출 약 1590억 원의 6.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14일부터 올해 7월 1일까지다.
한미반도체 측은 이번 수주를 통해 SK하이닉스가 HBM 제품 생산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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