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송태원] 국내 1위 레지던스호텔 브랜드 어반스테이를 운영하는 핸디즈는2025년 설을 맞아 전국 모든 지점에서 '설레는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설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하루만 연차를 내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로 꼽힌다. 어반스테이는 새해를 맞아 첫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레는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0만원 상당의 풍성한 쿠폰팩이 제공된다. 예약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차등 적용되는 쿠폰팩은 설 연휴 기간 외에도 3월 31일까지의 숙박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가족 여행은 물론 봄맞이 여행 계획을 세울 때에도 유용하다.
또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반스테이 숙소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만 원 상당의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자동으로 함께 제공된다. 어반스테이 앱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고객은 1만원 웰컴 쿠폰도 추가로 받게 된다.
핸디즈 이치승 플랫폼실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어반스테이와 함께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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