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기아의 대표 중형 SUV 쏘렌토가 2024년 국내 시장에서 9만 4,538대 판매되며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는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점이 주효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2024년 한 해 동안 28만 705대가 판매되며, 기아의 글로벌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
2025년형 쏘렌토는 가솔린 터보 1.6 하이브리드와 디젤 2.2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복합연비는 하이브리드 13.8~15.7km/L, 가솔린 9.3~10.8km/L, 디젤 12.6~14.3km/L로 뛰어난 경제성을 제공한다.
특히 2WD와 4WD 구동 옵션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며,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등 다양한 트림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 디지털 계기판,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기아는 쏘렌토의 첨단 기술과 안전 사양을 강화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SUV 시장에서의 강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