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년형 카니발은 가솔린 터보 1.6 하이브리드와 디젤 2.2 모델로 출시되며 각기 다른 연비와 성능을 제공한다.
디젤 모델은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11.7~13.1 km/L의 연비를 자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12.4~14.0 km/L의 연비를 제공해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
특히,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트림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넉넉한 적재 공간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경제성과 주행 성능을 고려한 맞춤형 옵션 제공이 특징이다.
9인승 모델은 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7인승 모델은 실용성과 연비를 겸비해 가족용 차량으로 적합하다. 국내 시장에서는 디젤 모델이 8만 2,748대 판매되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유지비와 차량 가격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디젤 모델이 적합할 수 있으며, 도심 주행이 많은 운전자들에게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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