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4년 12월 중형 SUV 시장에서 제네시스 GV70의 판매량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쏘렌토가 8,828대, 기아의 더 뉴 스포티지가 8,428대, 더 뉴 투싼이 6,605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GV70은 2024년 12월 판매량 2,574대를 기록하며 중형 SUV 시장에서 6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5.4%로, 주요 경쟁 모델과 비교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판매량 증가 가능성이 기대된다. 또한, 전동화 모델 'New Electrified GV70'의 출시로 인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신형 전기 모델은 423km의 주행거리와 4.5km/kWh의 복합 연비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친환경 SUV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GV70의 지속적인 성장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디자인과 성능의 조화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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