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제네시스가 16일 '역동적인 우아함' 철학을 반영한 GV70 전동화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더욱 세련된 외관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내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지-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과 MLA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며, 실내에는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크리스탈 변속 다이얼이 적용되어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84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3km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7,530만 원부터이며, 1월 17일부터 제네시스 수지에서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는 실내외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동화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전시장에서는 고객들이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고객들은 무드 큐레이터,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등 신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내외장 컬러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