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충남 예산상설시장 등 전통시장 63개소 8566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전통시장 차단기·배선 등 점포 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상인 및 시장 방문객에게 전기안전 요령 안내문과 고무장갑·앞치마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3000여 전기안전공사 가족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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