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 2025년형 가솔린 모델은 총 5가지 트림을 제공한다. 다나와자동차의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각 트림의 선택율은 스마트 9%, 모던 17%, N라인 모던 (선택율 정보 없음), 인스퍼레이션 62%를 기록했다.
현대 더 뉴 아반떼의 트림 중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가장 높은 선택율을 보이며, 다른 트림과 비교했을 때 고급스러운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디지털 계기판, 가죽 스티어링휠, 열선, 진동 위험 경고 기능이 포함된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트 기어 노브 등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제공한다. 또한 'N라인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인스퍼레이션에 패들 시프트를 추가하여 더욱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 '모던', 'N 라인 모던' 트림은 아날로그 계기판을 기본으로 하며,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노브의 소재와 기능이 상대적으로 간소한 편이다. 그러나 LED 헤드램프, 오토 라이트 컨트롤, 오토 하이빔 기능 등은 모든 트림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모던' 트림 이상은 도어 포켓 라이트가 앞좌석에 추가되며 '인스퍼레이션', 'N라인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차음 유리가 추가되어 조용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현대 더 뉴 아반떼는 가격 대비 높은 편의 사양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모델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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