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경제
[금값] 18K 금시세 동향 분석 (1월 23일)
    서태양 기자
    입력 2025.01.23 16:36
    0
픽사베이
픽사베이 | 18k 금시세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월 23일 기준 18K 금시세는  358,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 상승하며 0.56%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주일간 꾸준히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던 금값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국제 금값의 안정적인 흐름과 국내 외환 시장의 변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국제적으로는 달러화 강세의 완화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며 금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금값에도 영향을 미쳐, 18K 금 시세 역시 최근의 상승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18K 금시세 (25.1.15~25.1.23) | 금시세닷컴 기준
18K 금시세 (25.1.15~25.1.23) | 금시세닷컴 기준

18K 금은 순금에 비해 실질적인 활용도가 높아 소비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상승세는 소규모 투자자나 실사용 목적으로 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다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354,000원에서 358,000원으로 약 1.13% 상승에 그치며, 변동 폭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18K 금시세가 여전히 점진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분할 매수를 통한 장기적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안전자산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시장 상황에서는 18K 금의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18K 금시세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기적 시세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상승
    #시세
    #기준
    #안정
    #동향
    #상승세
    #1월23일
    #분석
    #흐름
    #금값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주요뉴스
  • 1
  • [돈버는퀴즈 정답] 캐시워크 정답 3월15일 18시 돈버는 퀴즈 정답 공개
    스타데일리뉴스
    0
  • [돈버는퀴즈 정답] 캐시워크 정답 3월15일 18시 돈버는 퀴즈 정답 공개
  • 2
  • 심상찮은 강남 3구...금융당국, 지역별 모니터링 돌입
    서울신문
    0
  • 심상찮은 강남 3구...금융당국, 지역별 모니터링 돌입
  • 3
  • ‘연봉 7600만원’ 5대 금융 사외이사… 이사회 반대표는 ‘0’
    서울신문
    0
  • ‘연봉 7600만원’ 5대 금융 사외이사… 이사회 반대표는 ‘0’
  • 4
  • 정부, 월가 투자자 대상 韓경제 IR…"대외신인도 굳건"
    아시아경제
    0
  • 정부, 월가 투자자 대상 韓경제 IR…"대외신인도 굳건"
  • 5
  • 둔화한 수출 증가세 …이달 1~10일 수출 2.9%↑
    아시아경제
    0
  • 둔화한 수출 증가세 …이달 1~10일 수출 2.9%↑
  • 6
  • KB금융, '2025 KB 부동산 보고서' 발간
    EBN뉴스센터
    0
  • KB금융, '2025 KB 부동산 보고서' 발간
  • 7
  • 지난해 가계부채비율 세계 2위 오른 한국
    아시아경제
    0
  • 지난해 가계부채비율 세계 2위 오른 한국
  • 8
  • 다음 주 일반 분양 '0건'…서울선 6주째 일반 공급 물량 '無'
    아시아경제
    0
  • 다음 주 일반 분양 '0건'…서울선 6주째 일반 공급 물량 '無'
  • 9
  •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한 적 없어”…첫 입장
    서울신문
    0
  •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한 적 없어”…첫 입장
  • 10
  • 대치미도,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건축
    서울신문
    0
  • 대치미도,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건축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