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8년 연속 물티슈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베베숲이 만든 유아 전용 세제가 ‘아이보리 베베캠’과 제휴하여 전국 산후조리원에서 산모들을 대상으로 육아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신생아의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수면 교육’을 제공하며, 베베숲은 질 좋은 수면 조건 중에 하나인 안전성이 높은 유아 세제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산모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 실내복 세탁 시 유아 세제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며, 이 클래스는 25년 5월까지 진행된다.

베베숲 아기세제는 잔여물 걱정 없이 삶은 듯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제품으로,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하였다. 순한 성분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오염원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세정과 헹굼이 간편해 섬유 속 세제 잔여물 걱정을 최소화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후조리원 클래스를 통해 산모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많은 분들이 베베숲 아기세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인증받았다. 베베숲홈은 출시 이후 육아맘과 대디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네이버 및 G마켓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민 아기세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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