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신한카드는 쏠(SOL) 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문별 최다 이용고객에게 5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쏠트래블 체크카드 최다 이용 고객 등을 선정해 각 50만 마이 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응모 고객 중 해외, 국내에서 각각 가장 많은 금액을 이용한 고객(각 1명) 해외, 국내 합산 이용 건수가 가장 많은 고객(1명), 카드 출시 후 이 카드로 가장 많이 이용한 국가, 가장 적게 이용한 국가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이용한 고객(각 1명) 등 5명을 선정한다.
금액 산정 기간은 카드 출시일인 지난해 2월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쏠트래블체크카드를 해외에서 1회 이상 쓰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마이 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 달 20일까지 응모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쏠트래블 카드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100만장을 발급했다고 했다. 현재는 160만장을 돌파했다.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이용 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공항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 여행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 국내 이용혜택도 담았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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