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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5644 float-center" data-idxno="4956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53066/ian-1737681912-480423.jpg" />
<figcaption>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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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1월 24일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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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퀴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1월 24일 정답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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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9355 float-center" data-idxno="2093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은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height="365"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625/ian-1740118205-304439.jpg" width="600" />
<figcaption>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은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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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정재혁]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은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니어 요금제는 실질적 은퇴 시점인 6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상담 및 개통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KB국민은행 영업점 전용 요금제로 △국민 시니어 11(기본료 월 1만 1300원) △국민 시니어 14(기본료 월 1만 4900원) 총 2종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 기본요금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 할인을 적용할 경우 ‘국민 시니어 11’ 요금제는 6900원, ‘국민 시니어 14’ 요금제는 1만 500원에 이용 가능하며, KB금융 거래 고객은 ‘포인트리’로도 통신비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는 은퇴를 맞이한 시니어 고객에게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B리브모바일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특화 서비스로 △피싱보험 △통신비 보장보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시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사기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대상 ‘나눔(복지)할인제도’ 운영을 통한 11억원 규모의 통신비 지원,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복지사업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 60대 은퇴 고객 위한 '시니어 요금제' 출시

[ 아시아경제 ] 1조6000억원 규모의 서울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삼성물산과 GS건설이 10년 만에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사업 이후 처음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던 한남4구역 수주전 이후 올해 두번째 빅 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410/ian-1740107104-598121.jpg" align="center" /></figure><div class="small_title01"><h5 class="">3월4일 입찰 마감, 10년 만에 리턴매치 될까</h5></div>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은 다음 달 4일까지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다. 이 단지의 시공사 선정 입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9월 진행한 시공사 선정 당시에는 GS건설이 단독으로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해 유찰된 바 있다. 조합은 지난해 12월 공사비를 3.3㎡당 890만원에서 920만원으로, 총 공사비를 1조6198억원에서 1조6934억원으로 높여 다시 입찰 공고를 냈다. 잠실우성 재건축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01-1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2860가구와 근린생활시설(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조합은 시공사 선정 홍보지침을 통해 4월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합동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합동 설명회 이후 홍보관 등을 설치해 본격적으로 조합원들을 상대로 홍보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양사 모두 우량 사업장을 수주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삼성물산은 올해 반도체 공장 수주 물량 감소로 주택 사업 수주고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자이’ 브랜드의 이미지 개선에 나선다. 2015년 양사가 맞붙었던 서초 무지개아파트(서초 그랑자이) 재건축 시공권 선정전에서는 GS건설이 승기를 잡았다. 당시 투표 결과는 1132표 중 725표를 얻은 GS건설이 삼성물산(402표)보다 323표가량 앞섰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410/ian-1740107105-678033.jpg" align="center" /><figcaption>잠실우성1·2·3차 아파트 전경. 사진 김혜민 기자</figcaption></figure><div class="small_title01"><h5>삼성물산 수주고 확대 vs GS 브랜드 이미지 쇄신</h5></div>삼성물산은 올해 여느 해보다 공격적으로 주택사업 수주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재건축·리모델링을 막론하고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는 분위기다. 현대건설과 붙은 한남4구역에서 시공권을 가져간 데다,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사라는 점, 수요자들 사이에서 래미안 브랜드 선호도가 견고하다는 점은 경쟁사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말부터 단지 인근 버스 정류장에 브랜드 광고를 게재하는 등 눈도장을 찍기 위해 고심했다. 다만 첫 시공사 선정 공고를 냈을 당시 ‘책임준공 확약’ 조건을 제외해 줄 것을 조합에 요구했던 이력이 조합원들에게는 감점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GS건설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대규모 정비사업 수주가 간절한 상황이다. GS건설은 인천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자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고, 잠실우성을 수주하면 이미지 개선의 중요한 분기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GS건설은 마천·가락·거여 등 송파구 일대에서 수주고를 늘려왔고 잠실·성수까지 수주하게 되면 강남구로의 진입을 위한 발판을 깔게 된다. GS건설은 잠실우성 수주를 위해 7~8년 간 공을 들이기도 했다.다만 최근 GS건설이 시공 중인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 증액을 놓고 갈등이 불거진 점은 감점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신반포4지구(메이플자이)에 4800억원 증액을 요청했다. 철산주공8·9단지(철산자이)에는 1032억원을 추가 공사비로 요구했다.업계 관계자는 "공사비, 세부 입찰제안 내용 등을 살펴봐야 알 수 있겠지만, GS건설이 오래 공을 들여왔고 조합원들과 얼마나 교류했느냐도 조합원 인식과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면서도 "메이플자이 공사비 증액 이슈 등은 삼성물산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삼성물산 vs GS건설, 10년만에 잠실우성에서 맞붙나

[ 아시아경제 ] KB국민카드가 KB페이 앱 가입 고객 1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4억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627/ian-1740118205-672868.jpg" align="center" /></figure>우선 다음 달 16일까지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KB Pay와 떠나요! by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이벤트를 연다.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0만원 1명,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00만원 5명,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만원 10명,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만원 150명, KB Pay 외화머니 10달러(약 1만4000원) 1234명 등 1400명에게 혜택을 준다.다음 달 16일까지 스탠바이미2를 제공하는 '스탠바이미2가 14대나? 완전 럭키비키자나' 이벤트도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응모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2 14대를 준다. 회차별 중복 응모를 허용한다. 응모 시 푸쉬 알림 동의를 자동 적용한다.KB페이 고객 대상 참여형 댓글 이벤트 '조이풀 런페스타!'도 진행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KB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러닝 크루 응원 댓글 또는 최고의 러닝 경험 등을 작성해 내면 된다. 러닝 크루는 14팀을 선정한다. 물품 지원금 500만원 1팀, 100만원 3팀, 30만원 10팀과 영상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개인 러너의 경우 용품 지원금 KB페이 머니 10만원 10명, 올리브영 3만원 상품권 150명,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1240명 등 총 1400명에게 제공한다.KB페이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최대 140만원! 매일 받고 또 받는 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KB페이 신규 가입 고객 누구나 행사 기간 매일 1인 1회, 100원부터 5만원까지 KB페이 머니를 받는다.행사 세부 사항은 KB페이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KB국민카드, KB페이 앱 1400만 고객돌파 이벤트…"4억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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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9380 float-center" data-idxno="20938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 height="408"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770/ian-1740123005-806061.jpg" width="600" />
<figcaption>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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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21일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며 2,650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52포인트(0.02%) 오른 2,654.58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3억원, 기관은 1178억원을 샀고 외국인은 2206억원을 팔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38포인트(0.83%) 오른 774.65로 장을 마무리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887억원, 기관은 79억원을 매도했고 외국인은 1149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3.6원 내린 1,434.3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철강 관련주

철강 관련주가 이날 강세를 보였다.

정부가 철강 제품의 일종인 중국산 후판에 최대 3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예비 판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스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41% 상승한 4만1400원, 동국제강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12.22% 오른 96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외에 POSCO홀딩스, 세아제강, 현대제철, 한국철강, KG스틸, 대한제강 등 주가가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산업통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후판에 대해 27.91%~38.02%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달라고 기재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종 판정 전 국내 기업 피해를 막기 위한 임시 조치로, 기재부가 1개월 내 잠정 조치 부과 여부를 결정한다. 관보 게재 등 행정 절차를 감안하면, 1~2개월 내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 토큰증권발행 관련주

토큰증권발행(STO) 법안 논의가 국회에서 미뤄지면서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89% 내린 7560원에, 갤럭시아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8.11% 하락한 2040원에 장을 마쳤다.

이외에 핑거, 케이옥션, 다날, 한화투자증권, 서울옥션,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유라클 등 주가가 내렸다.

정무위 법안심사1소위는 토큰증권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담은 민병덕, 김재섭 의원 등이 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자본시장법)과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전자증권법)을 모두 상정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8일 정무위가 전체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법안소위에서 논의하기로 하면서 토큰증권 제도화가 빠르게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졌지만 소위 안건에 오르지 못하면서 시장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 리튬 관련주

금양, 리튬포어스 등 리튬 관련주가 이날 강세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05% 상승한 1만9190원에, 리튬포어스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9.33% 오른 10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외에 에코프로,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광무, 강원에너지, 하이드로리튬, 미래나노텍, 엔켐 등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리튬 가격은 1kg당 72.5위안으로 전주 평균 대비 0.68% 하락했다.

한편 리튬을 추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흡착제를 생산하는 중국 업체가 자사 제품 수출을 이달 1일부터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를 통해 중국 장쑤주우하이테크가 자사 제품 수출을 중단한다고 지난달 고객사들에 통보했다 전했다. 

또 다른 흡착제 생산 업체인 선레진도 기술 수출 문제를 놓고 정부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레진은 약 한 달 전 해외 확장 계획을 발표했을 때만 해도 고객사에 기술을 이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밝힌 바 있다.

[마감시황] 철강 관련주·토큰증권발행 관련주·리튬 관련주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807/ian-1740124504-305824.jpg" align="center" /><figcaption>정원주 신임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 한국건설경영협회 제공</figcaption></figure>[ 아시아경제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21일 한국건설경영협회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표 만장일치로 정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다.정 회장은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면서 "건설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1992년 출범한 한국건설경영협회는 국내 대형 건설사 26곳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건설경영협회, 대우건설 정원주 신임 회장으로 선출

[ 아시아경제 ]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서울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친환경 교육 물품 300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728/ian-1740121206-655234.jpg" align="center" /><figcaption>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맨 왼쪽), 이웅수 애큐온캐피탈 고객관리 실장(왼쪽 두 번째),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맨 오른쪽), 김은영 사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가운데), 은용경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오른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교육물품 지원 사회책임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제공</figcaption></figure>사회책임활동에는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두 회사는 종이 필기 용품, 무표백 펄프 종이로 만든 공책 등 친환경 교육 물품 12종을 줬다.봉사단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아동 지원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을 공유했다. 봉사단은 이번 활동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책임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교육 후 봉사단은 교육 물품을 포장하고 손 편지를 써 두 기관을 거쳐 서울시 저소득 가정 아동 300여명에게 선물을 줬다.3000만원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두 회사가 출연한 기부금 3000만원은 사회책임활동 재원 마련에 쓴다.두 회사는 3가지 주제의 사회책임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친환경 보일러 및 발광다이오드(LED) 교체 활동 '애큐온 그린 온'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물품 지원 활동 '애큐온 드림 온'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재가 장애인 지원 활동 '애큐온 호프 온'을 하고 있다.이웅수 애큐온캐피탈 고객관리 실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애큐온은 미래 세대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애큐온캐피탈·저축銀, 서울 아동센터에 친환경 교육 물품 30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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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52 float-center" data-idxno="50035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출처 : 픽사베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580/ian-1740116409-406117.jpg" />
<figcaption>출처 : 픽사베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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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년 2월 21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와 한국표준금거래소의 금 시세가 공개되었다.

두 거래소 모두 금값이 하락한 가운데, 가격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순금(24K) 시세를 살펴보면 한국금거래소의 매입가는 515,000원, 매도가는 596,000원으로 확인됐다. 반면, 한국표준금거래소에서는 매입가 521,000원, 매도가 595,000원으로 나타나 소폭 차이를 보였다.

18K 금 시세의 경우, 한국금거래소의 매입가는 378,600원, 한국표준금거래소는 382,900원으로 한국표준금거래소가 약간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14K 금 시세 또한 한국금거래소는 293,600원, 한국표준금거래소는 296,900원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백금(Platinum) 시세에서도 두 거래소 간 차이가 존재했다. 한국금거래소의 백금 매입가는 158,000원, 매도가는 196,000원이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서는 매입가 148,000원, 매도가 196,000원으로 매도 가격은 동일하지만 매입 가격에서는 한국표준금거래소가 낮았다.

은(Silver) 시세도 비교 대상이었다. 한국금거래소에서의 순은(은시세) 매입가는 5,300원, 매도가는 6,660원이었고, 한국표준금거래소에서는 각각 4,810원, 6,560원으로 은의 경우 한국금거래소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금시세 모음] 금·백금·은 시세 비교 두 거래소 금값 차이는?

[ 아시아경제 ] 비씨카드는 고객패널 '비씨 내비게이터' 20기를 선발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내비게이터 아이디어가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멤버들을 격려했다.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744/ian-1740121805-414110.jpg" align="center" /><figcaption>BC카드가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한 고객패널제도 '비씨 내비게이터 20기' 발대식에서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가운데)과 고객패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씨카드 제공</figcaption></figure>올해 새로 뽑은 20기 멤버는 12명이다.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20~50대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했다. 매달 정기토론회를 통해 BC카드 서비스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를 낼 예정이다.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내비게이터 아이디어가 비씨카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도 더욱 다양한 고객 의견을 들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씨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비씨카드, 고객패널 20기 발대식…최원석 사장 "고객 최우선 비씨카드 만든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인공지능(AI) 트렌드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곽 사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미콘 코리아 2025에서 보낸 시간을 되돌아보면 반도체 업계가 짊어진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며 “AI가 계속 진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책임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도 분명하다”고 썼다.곽 사장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5 리더십 디너’ 행사에 참가해 세계 경제와 국가 안보에서 반도체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리더십 디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박람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5와 함께 열리는 행사로, 500여명의 글로벌 반도체 리더 및 임원들이 모여 반도체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곽 사장의 발언은 AI라는 빅웨이브에서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 반도체 업계가 더욱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곽 사장은 리더십 디너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을 만나 “유례없는 다운턴(하락기)도 겪었고 이제는 AI 도래로 빅웨이브가 온 상황인데 우리(한국)가 잘 올라탈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업계 한사람으로서 서포트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어 AI 시장에 충격을 준 중국 딥시크에 대해서는 “특정한 제품(딥시크)에 대해 언급하긴 어렵지만, 그런 유(저가형 AI 모델)의 시도가 많이 나오면 결과적으로는 AI 보급에 굉장히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편 곽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루크 반 덴 호브 아이멕(ime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디르크 벨야르츠 네덜란드 경제부 장관, 피터 베닝크 ASML 전 CEO 등을 잇달아 만났다.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SNS에 게재했다.맥스 미르고리 아이멕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총괄 부사장도 곽 사장과 만난 뒤 이날 SNS에 “SK하이닉스가 혁신적인 기술로 구현해낸 것은 정말 놀랍다”며 “엔비디아와 AMD의 슈퍼 칩만 봐도 알 수 있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혁신이 그들(엔비디아, AMD)이 디자인(설계) 및 거대한 기술을 운영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면 알 수 있다”고 적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한국 반도체, AI 혁신 주도해야…책임 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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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9384 float-center" data-idxno="2093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현대해상]" height="399"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791/ian-1740123905-733079.jpg" width="600" />
<figcaption>[사진=현대해상]</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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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정재혁] 현대해상은 지난해 잠정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3.4% 증가한 1조 307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연간 순이익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 2193억원, 영업이익은 1조 4019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8.2%, 42.8% 올랐다.

지난해 장기보험 손익은 8653억원으로 247.6% 급증했다. 독감 환자 증가 등 유행성 호흡계 질환 손해액 증가로 보험금 예실차 적자폭이 확대됐음에도 실손보험 요율인상 효과 등의 영향으로 손실부담계약관련비용이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손익은 전년 대비 90.5% 급감한 192억원을 기록했다. 보험료 인하 효과가 지속되고 4분기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사고율이 상승한 영향이 컸다. 일반보험 손익은 보유보험료 증가추세 지속과 고액사고 빈도 감소로 전년 대비 107.5% 증가한 1586억원을 기록했다.

투자 손익은 3521억원 흑자를 냈지만 전년 대비 21.9% 감소했다. 보유이원 개선으로 이자수익 증가했음에도 2023년 채권평가익과 배당수익 기저효과로 인해 감소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CSM(보험서비스계약마진)과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지난해 11월 적용된 금융당국의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관련 제도 변화로 모두 하락했다. 킥스의 경우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감소 영향도 있었다.

지난해 현대해상의 CSM은 8조 2477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다. 연말 기준 킥스는 155.8%로 전분기 말 대비 14.3%포인트(p) 떨어졌다.

현대해상은 자산 듀레이션 확대, 자본성 증권 발행, 출재 추진 등으로 통해 킥스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