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KB금융그룹은 자사의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가 설 연휴를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프렌즈는 각자의 별에서 꿈을 찾아 지구로 온 다섯 친구들이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키키(달토끼) △아거(미운오리) △비비(곰돌이) △라무(라마) △콜리(브로콜리) 등으로 구성된 KB금융의 대표 캐릭터다. 이들은 금융을 넘어 문화, 예술, 그리고 ESG영역까지 아우르며 고객과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미술 특별전 ‘스타프렌즈의 더할 나위 없는 순간들’은 많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전시에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재해석한 ‘찬란하게 반짝이던 그 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패러디한 ‘모나라무’ 등 명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스타프렌즈가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전시회는 2월 28일까지 그룹 캐릭터 온라인 플랫폼 ‘스타프렌즈 갤러리’ 및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1층 ART갤러리 등에서 동시 진행된다.
전시회 작품들은 2025년 탁상형 캘린더에도 활용되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타프렌즈는 고객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KB금융그룹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프렌즈와 함께 고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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