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제일기획이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BYD의 승용 브랜드 국내 론칭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이번 캠페인에서 BYD의 뛰어난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강조하며, 초성(ㅂㅇㄷ)을 활용한 광고 영상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광고는 제품의 안전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배터리를 관통하는 못의 장면을 넣어 전기차의 안전성을 부각시키며 제품의 기술력을 널리 알렸다.
제일기획은 BYD와 함께 인천 중구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에서 브랜드 출범 행사를 개최, BYD의 기업 역사와 친환경 철학을 소개하며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우수성이 입증된 BYD의 장점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으며, 브랜드 초성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기 쉽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기획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분석에 따르면, 제일기획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223,169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제일기획이 제공하는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이 광고주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제일기획은 광고주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톱 수준의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기획의 이번 성과는 BYD의 국내 시장 성공과 맞물려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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