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다음 달까지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4000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가 골프존파크 결제를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네이버페이는 다음 달까지 골프존파크 결제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12월 골프존파크 매장 현장결제를 도입했다.

프로모션 기간 투비전, 투비전+, 투비전NX 버전을 적용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100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4회차로 나눠 진행한다. 최대 4번 참여할 수 있다. 4000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네이버페이는 프로모션 이후에도 골프존파크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했다.

골프존파크 프로모션 관련 내용은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 하단 '혜택' 탭 내 '현장결제하고 포인트 받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페이 포스트'를 입력한 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리즈에서 확인해도 된다.

한편 골프존파크 매장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법은 최나연 전 LPGA 골프선수 유튜브 채널에도 소개됐다. 최 전 선수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손님 응대, 일일 이벤트 진행 등을 하며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현장결제로 쓰는 법을 안내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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