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쿠팡은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6일까지 '와우 할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생필품부터 프리미엄 쇼핑 아이템까지 1만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와우회원 전용 코너인 '골드박스' 기획관을 통해 치약과 즉석밥 등 반복 구매가 잦은 생필품을 하루 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이옴 구취전문 펌핑치약, 테팔 인덕션 티타늄 1X SS 트렌디쿡 프라이팬, 더미식 백미밥 등이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모여 명절을 지낸 뒤 새롭게 장보기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알뜰 장보기' 테마관도 기획했다. 특히 ▲로켓프레시 ▲식품 ▲생활용품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상품을 종류에 따라 세분화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명절 상여금이나 세뱃돈 등으로 쇼핑에 나서는 이들을 위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뿐 아니라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테마관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나를 위한 소비템' 카테고리에서 설화수 자음생 2종 세트, 헤라 센슈얼 누드 밤 등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과 디지털 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가전과 생활용품, 식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데 모은 카테고리 특가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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