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아이와 엄마를 위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맘(대표 송민호)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25년 2월 1일부터 입점 및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리맘(VERYMOM)은 그동안 특별한 광고 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브랜드로, 국내 영유아 화장품 내에서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면서 ‘똑똑한 컨슈머 엄마’들에게 선택받은 브랜드로 "유아 화장품계의 샤넬"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는 평이다.
특히 아이 피부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보습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엄마들 사이 아토피, 침독에 좋은 효과가 있는 씨드 세라마이드 크림은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꾸준히 엄마들이 찾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씨드 세라마이드 로션은 고급스러운 잔향과 발림성으로 런칭 이후 약 50만 개 이상 판매된 베리맘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베리맘 관계자는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대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진정성이 결국 엄마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국내외에서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자 가장 주목받는 채널인 올리브영에 입점하게 된 이유 또한 모두 베리맘을 아껴 주시는 엄마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전했다.
올리브영에서는 베리맘 입점을 기념하여 최대 단품 30% 할인 행사 및 베리맘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가 편리하여 트래블 키트로 활용도가 높은 베리맘 스페셜 3종 키트 (로션, 워시, 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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