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숙취해소제 브랜드 알디콤(대표 권영민)의 신제품 ‘알디콤 플러스(Plus)’가 대한항공 기내 면세인 스카이샵(Sky Shop) 온라인몰에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알디콤의 프리미엄 제품인 알디콤 플러스는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숙취해소 특허성분(A-HAT) 함량을 1.5배 늘려 1포당 특허성분을 86% 함유했다.
출시 이후, 연이은 품절을 기록한 알디콤 플러스는 최근 신세계, 롯데, 신라 등 온·오프라인 면세점 입점에 이어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인 스카이샵 온라인몰까지 입점을 확정 지으며 국내외 여행객들의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한항공 기내면세 스카이샵을 통한 온라인 사전 주문은 탑승일 기준 60일 전부터 가능하다.
알디콤은 독자적인 숙취해소 특허성분(A-HAT)을 기반으로 하는 숙취해소제 전문 브랜드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에 따른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함으로써 숙취해소 효능을 입증했다. 그에 앞서 2023-2024년에는 2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숙취해소제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알디콤 관계자는 “알디콤은 소비자분들로부터 인정받은 뛰어난 숙취해소 효과를 기반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면세점 성장률이 1,50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대한항공 스카이샵은 물론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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