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국내 영유아 교육 전문 기업 한솔교육(대표 변두성)이 오는 7일 영유아기 두뇌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알파 세대의 두뇌 발달 전략’을 주제로 육아 교육 분야의 권위자인 노규식 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1부 강연과 2부 육아 상담으로 구성된다. 강연 1부에서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두뇌 발달 교육의 원리와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질문과 실시간 질문을 바탕으로 육아 상담 및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규식 박사는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육아 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온 전문가다. 방송 SBS '영재발굴단', EBS '생방송 60분 부모' 등 다수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자문과 저서 ‘아이는 엄마의 시간으로 성장한다’, ‘두뇌 맞춤형 학습법’ 등을 통해 부모들의 육아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왔다.

한솔교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일까지 강연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에게는 강연 당일 유튜브 시청 링크가 문자로 발송되며,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한솔교육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강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전 신청 후 육아 상담 질문을 작성한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해 그림책을 증정하며, 사전 상담 선정자와 실시간 상담 참여자, 적극적으로 소통한 시청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강연 종료 후 무료 수업 체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수학 교구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한솔교육이 추구하는 ‘두뇌 발달과 상호작용 놀이 교육’이라는 비전과 노규식 박사의 교육 철학이 맞닿아 있다”며,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올바른 교육 방향성을 설정하고, 육아 고민을 해결하는 데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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