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샤페론의 재무제표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샤페론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큰 도전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샤페론의 매출은 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 가까이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32억 원으로, 전년 -110억 원에서 손실 폭이 확대되었다.
당기순손실도 -124억 원으로 증가하며 어려운 경영 환경을 반영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76%에서 -5.40%로 소폭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수치이다.
2021년과 비교해 보면, 매출은 5억 원에서 2023년 2억 원으로 감소해 성장 기반이 약화되었다.
특히 영업손실은 2021년 -105억 원에서 점차 증가해, 수익성 회복이 긴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순부채비율은 2023년 -102.86%로, 전년의 -107.86%에서 소폭 개선되었지만, 재무 안정성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샤페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비용 효율화 전략을 통해 수익성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매출 회복과 손실 감소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경영 혁신이 필요하다.
출처: 네이버 페이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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