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의 설향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가 판매 호조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할리스는 지난 12월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컨셉으로 겨울에 가장 맛있는 설향 딸기를 듬뿍 올린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며 새로운 딸기 시즌의 개막을 알렸다. 할리스가 매 딸기 시즌마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딸기 맛집’으로 자리잡은 만큼 할리스의 딸기 메뉴는 출시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딸기 시즌을 대표하는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맛으로 선보인 데다, 할리스에서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디저트까지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할리스의 딸기 시즌을 대표하는 메뉴 ‘설향 생딸기 라떼’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딸기 라떼에 설향 생딸기를 듬뿍 얹어 보는 재미에 이어 먹는 재미까지 더한 메뉴다. 더 많은 용량에 대한 소비자 요청을 반영해 그란데(Grande) 사이즈의 단일 용량으로 선보였다. 실제 ‘설향 생딸기 라떼’는 출시 1개월 만에 10만 잔 판매량을 돌파한 데 이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2%가 상승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할리스의 딸기 시즌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은 전년 대비 199%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2단 케이크로, 풍성한 생딸기 토핑과 새하얀 글레이즈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치즈 무스와 딸기의 완벽한 조화는 홀리데이 시즌 소비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호평을 받았다.
‘딸기는 파티 중’과 함께 1-2인이 즐기기 좋은 미니 케이크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할리스는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소규모 파티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설향 딸기 미니 케이크’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과 산뜻한 설향 딸기가 환상의 조화를 자랑하는 미니 사이즈 홀케이크다. 누구나 좋아하는 맛과 적당한 사이즈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파티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1월에는 신규 딸기 메뉴 2종을 추가 출시하며 홀케이크를 포함해 총 9종의 딸기 시즌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래놀라와 생딸기를 듬뿍 얹은 딸기 요거트 할리치노에 빨간 하트펄을 포인트로 더한 ‘미니니♥딸기 요거트 할리치노’는 눈길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풍성한 맛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딸기 시즌에도 할리스의 다양한 시즌 메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할리스는 과일 본연의 맛을 최대로 살린 메뉴 개발을 통해 제철 과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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