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신한카드로 거래하는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은 다음 달 말까지 최대 10만원 상당의 캐시백 포인트를 쌓을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우선 KT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마스터)'로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의 신용카드를 쓴 적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단말기 할부를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KT 통신 요금을 이 카드로 내면 8만원 상당 캐시백을 쌓을 수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과 함께 KT 중고 보상 프로그램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에 가입하면 2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LG유플러스에서도 다음 달 31일까지 갤럭시 S25 구매 고객 대상 최대 10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 'LG유플러스 스마트플랜 플러스 신한카드' 또는 'LG유플러스 스마트플랜 플러스(중고폰 보상 플랜) 신한카드'로 단말기 할부를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LG유플 통신요금을 카드로 내면 8만원을 쌓을 수 있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의 신용카드를 쓴 적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마스터 브랜드에 한해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중고 보상 프로그램 '폰교체패스 위드 뉴 갤럭시 Ai클럽'에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2만원 캐시백을 준다.

갤럭시 이벤트와 별개로 이용 조건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48만원을 깎아주는 제휴카드 이벤트도 KT, LG유플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신한카드는 알렸다.

홈플러스, 11번가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산 고객 대상 이벤트도 연다. 홈플러스에서 개인 신용카드 고객에 한해 10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11번가 11페이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7~1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까지 사면 결제액의 6%, 최대 10만원을 깎아준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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