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OK저축은행은 자사 캐릭터 읏맨을 활용한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전'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숏츠 이벤트 참여자를 추첨해 전시회 티켓을 준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 초현실주의 화가다. 예술로 회복과 위로를 표현하는 아티스트다.
OK저축은행은 칼로의 모사화(레플리카)를 전시한다. 칼로 작품은 멕시코 국보로 지정돼 반출이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OK저축은행은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은 표현한 칼로와 긍정을 상징하는 OK저축은행 캐릭터 '읏맨' 간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일상 속 여유를 선사하고자 전시회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 캐릭터 유튜브 채널 '읏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칼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읏맨 유튜브 채널 숏츠 이벤트 영상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프리다 칼로 작품들 사이 숨어 있는 읏맨을 찾아 댓글을 남기면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전 티켓을 준다.
이벤트는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읏맨 유튜브,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 다채로운 재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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