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4300여세대, 1만 5000명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본격 공급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대표 생활권인 장유와 율하지구, 롯데워터파크로 이어지는 풍부한 유동인구 효과가 기대되고, 권리금이 없는 신축상가라 초기비용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복합쇼핑 문화공간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이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상업시설은 A구역~M구역 총 13개 구역에 위치한 301실 규모의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상 1층과 2층으로 구성된다.
4393세대 (약 1만 5,000명)의 매머드급 슈퍼시티를 선점할 수 있는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으며, 400미터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몰에서 경쟁 없는 독립상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쪽으로는 2만 6000평에 달하는 정원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구매력이 우수한 전용 64~164㎡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1년 분양 당시 평균경쟁률 21.9대1을 기록하면서 100% 완판된 인기 현장이다. 또 인근 율하지구 1만 9,000세대와 신문지구 등 총 3만여세대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수익이 기대되는 상업시설 투자는 확실한 배후수요 등을 확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투자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에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원형 공원과 김해관광유통단지,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 길목에 위치한 입지환경도 상업시설을 운영하는데 굉장히 유리한 메리트다. 쇼핑과 휴식, 근린시설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되면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를 차량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58번국도 (금관대로)와 칠산로 등 구도심 접근도 용이하다. 주요 산단으로 이어지는 웅동~장유간도로를 통해 직주근접 수요자들의 방문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은 랜드마크에 어울리는 3大(대), 3多(다), 3無(무) 프리미엄으로 유명하다.
3大(대)는 단지 규모, 희소가치, 미래가치를 의미한다. 단지는 4,393세대의 독점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지역 내 최고의 블루오션 상업시설과 정원형 공원과 김해관광 유통단지,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3多(다)는 구매력 높은 중대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거주자들을 독점 고객화 할 수 있으며, 장유, 율하지구 및 롯데워터파크로 통하는 길목에 따른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또, 자영업자 증가로 인한 생활밀착형 근린상가의 인기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3無(무)는 상가 입점 시 필수조건이 되고 있는 권리금이 없는 신축 상가로, 장유, 율하지구 등 대형 상권과 분리된 독립 상권이다. 상가 내에는 라이프(LIFE ZONE), 식·음료(F&B ZONE), 리테일(RETAIL ZONE), 의료(MEDICAL ZONE), 교육(EDU ZONE)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도 희소성이 높은 초대형 아파트 단지 내 특화 상업시설”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를 모두 갖추면서 아파트에 이어서 상가도 100%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전단을 지인 5명에게 발송한 뒤 홍보관을 방문하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입소문 이벤트를 비롯해 홍보관에 방문해 분양 상담을 받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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