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BMW X7은 대형 럭셔리 SUV로서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 우수한 실내 품질로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BMW의 기술력과 고급스러움을 집약한 모델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모두 제공한다.
X7의 가격은 1억 4,720만 원에서 1억 8,100만 원 사이로 책정되었으며, 가솔린과 디젤 엔진 옵션이 제공된다. 연비는 복합 기준 6.9~10km/ℓ로 효율성을 갖추었으며, 도심에서는 6.29.2km/ℓ, 고속도로에서는 7.911.3km/ℓ를 기록한다.
출력은 340~530마력, 최대 토크는 55~76.5kg.m을 발휘하며, 엔진은 직렬 6기통(I6)과 V8 트윈터보가 적용됐다. 구동 방식은 AWD이며, 자동 8단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80mm, 전폭 1,990mm, 전고 1,835mm로 대형 SUV로서의 위용을 자랑하며, 휠베이스는 3,105mm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BMW X7은 품질, 주행, 디자인, 거주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균 평점 9.3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디자인(9.7점)과 주행 성능(9.8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모델은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이 특징으로, 장거리 여행과 도심 주행 모두에서 최적의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성별 판매 비율은 남성이 67%, 여성이 33%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40대(38%)와 30대(32%)의 관심이 높았다.
BMW X7은 럭셔리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품질과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출처 : CLM&S∙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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