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글로벌 아이웨어로 잘 알려진 브랜드 스페쿨룸(Speculum)이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과 디에잇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 데 이어,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Yuni Yoshida)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패션과 예술이 결합된 시각적 혁신을 선보이며, 아이웨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스페쿨룸은 이번 캠페인에서 "누구나 마음속에 숨기고 있을 법한 닫힌 공간을 표현했다. 어두운 공간에서 빛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순간을 담아, 빛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드러내는 선글라스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번 요시다유니와의 협업을 통해 스페쿨룸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시다 유니는 일본과 한국에서 다양한 아트 콜라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YOSHIDA YUNI: Alchemy》展에서 1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연극 '멕베스'의 스페셜 포스터 작업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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