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오뚜기가 자사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 식문화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카카오 및 견과류 전문 브랜드 ‘코코하’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3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롤리폴리 꼬또의 갤러리 ‘큐브’에서 코코하가 공정무역을 통해 과테말라에서 들여온 카카오 원물과 제주에서 직접 로스팅한 카카오 제품을 전시하고, 베이커리 ‘르밀’에서는 코코하의 제품을 활용한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카카오의 깊은 풍미를 살린 ‘코코하 크로플’과 고소한 메밀과 카카오가 어우러진 ‘코코하 메밀라떼’, 향긋한 ‘코코하 티’ 등 특별한 메뉴들을 통해 카카오의 깊은 맛과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뚜기와 코코하의 첫 협업으로, 고품질 카카오 원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 체험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카카오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롤리폴리 꼬또’는 오뚝이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roly-poly)’와 벽돌집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꼬또(cotto)’가 합쳐진 네이밍으로 오뚜기의 대표제품과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식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제주 로컬 브랜드 ‘귤메달’ 크리스마스 팝업, ▲오뚜기 일상간편식 ‘가뿐한끼X소소문구’ 팝업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들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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