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카드고릴라는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전월 대비 35% 증가한 약 140만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드고릴라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 전문 플랫폼으로, 지난 2010년 오픈,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오로지 '카드'만을 다루며 소비자, 업계 등 카드를 사용한다면 꼭 방문해야 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월 기준 MAU 140만으로 역대 최다 MAU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콘텐츠 조회수도 약 38% 증가했다.
또 삼성카드 taptap O, 신한카드 Mr.Life,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 (스카이패스), 현대카드 M, 롯데 LOCA 365 카드 등 불경기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생활비 카드, 무조건카드가 1월 고릴라차트 1~5위에 오르며 발급량도 약 46% 상승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카드고릴라는 오로지 ‘카드’ 하나에 집중,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15년간 달려왔다"며 “2025년은 최다 MAU 달성을 넘어 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꼭 봐야만 하는 신용카드 전문 플랫폼의 자리를 공고히 다지는 해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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