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마곡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은 국내 최대 트레이더스 매장이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 2일까지 가전, 식료품 등 행사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삼성 개인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장바구니 2개를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고객은 28일까지 진행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제휴카드로 마곡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매일 100명에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돈육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행사 진행 중인 제휴카드는 트레이더스 클럽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5,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비즈,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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