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역대 최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돌파했다.
카드고릴라는 지난달 MAU는 약 140만명으로 전월 대비 약 35%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콘텐츠 조회 수는 약 38% 늘었다.
발급량은 약 46% 증가했다. 삼성카드 탭탭 O,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스카이패스), 현대카드 M, 롯데 로카 365 카드 등이 고릴라차트 1~5위에 오른 결과다. 경기 침체 기간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생활비 관련 카드들이다.
2010년 오픈한 카드고릴라는 웹사이트, 유튜브, 뉴스레터 등에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카드고릴라는 오직 카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15년간 달려왔다"며 "올해는 최다 MAU 달성을 넘어 모든 카드 고객이 반드시 봐야 하는 신용카드 전문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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