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에어로케이항공이 도쿄와 울란바토르 하계 항공권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에케세일 2차’ 프로모션을 17일 오전 11시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케세일 2차’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울란바토르 항공권을 선착순 한정 할인가로 제공한다. 할인 항공권 가격은 △인천~도쿄 88,100원 △청주~울란바토르 97,100원이다. 해당 가격은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운임 기준이며, 항공권은 예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청주에서 출발하는 울란바토르 노선의 경우 Basic 운임 대상 25,000원 할인 코드도 제공해 선착순 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오는 5월 후쿠오카 취항을 시작으로 시즈오카, 기타큐슈, 히로시마, 다카마츠, 구마모토, 가고시마 등 다양한 일본 소도시로 신규 취항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에어로케이의 하계 운항 스케줄을 비롯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