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NH농협캐피탈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NH농협캐피탈 소비자보호 관련 내부 통제 및 정책을 심의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회의에는 장종환 대표이사 포함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성과와 민원현황 등을 보고 받고 2025년 소비자보호 업무 추진계획(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했다.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캐피탈은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정책에 따라 금융 취약계층 지원 강화, 금융사고·사기 예방, 소비자보호 문화 정착 등 전략 목표를 세우고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금융 취약계층 금융애로 해소, 민생 금융사기 예방을 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 소비자보호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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