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iM뱅크가 4월 개최되는 ‘2025 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해 최고 금리 연 7.77% 자유적금 상품 ‘골프장 체크인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상품은 골프장 위치 인증 시마다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대회가 종료되는 4월 13일까지 1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체크인 적금 시리즈는 다양한 여행지를 찾아가면서 금리 및 기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크인 적금 시리즈의 첫 번째 상품인 ‘골프장 체크인 적금’은 골프장 위치 인증 시마다 우대 금리로 최고 연 5.0%포인트의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하여 최고 연 7.77%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기간은 1개월부터 1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1인당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1년제 기준 기본 금리는 연 2.77%이며 월 30만원 이하까지 저축할 수 있다.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의 ‘체크인 인증’ 페이지를 통해 전국 지정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에서 위치 인증 시마다 건당 연 0.5%포인트 우대금리가 추가돼 권역별 최대 4회, 합계 최대 10회 한도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적금 6개월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가입 후 홀인원 인증 페이지에서 골프장에서 정식 발급받은 ‘홀인원 인증서’로 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10명에게 홀인원 축하금 50만원이 지급된다. 이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금융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골프장 체크인 적금’을 출시하게 됐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갖춘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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