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호반건설은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는 협력사의 홍보 부스를 지원하며, 협력사의 최신 기술 발굴 및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박람회다. 호반건설은 협력사 23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스마트홈, 건설자재 및 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부스를 지원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들이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통해 ESG 측면에서도 협력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우수 협력사들의 경쟁력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지속해서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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