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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779/ian-1740063011-837505.jpg" width="730" height="485" title="청도 미나리로 봄을 맛보세요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연하고 향이 좋은 ‘청도 미나리’를 소개하고 있다. 양재점에선 21~23일 청도 미나리 한 단을 1890원에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alt="청도 미나리로 봄을 맛보세요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연하고 향이 좋은 ‘청도 미나리’를 소개하고 있다. 양재점에선 21~23일 청도 미나리 한 단을 1890원에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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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미나리로 봄을 맛보세요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연하고 향이 좋은 ‘청도 미나리’를 소개하고 있다. 양재점에선 21~23일 청도 미나리 한 단을 1890원에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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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연하고 향이 좋은 ‘청도 미나리’를 소개하고 있다. 양재점에선 21~23일 청도 미나리 한 단을 1890원에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청도 미나리로 봄을 맛보세요

[ 아시아경제 ] 현대해상은 정기 이사회를 통해 이석현 CPC전략부문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대해상에 1993년에 입사해 경영기획, 개인영업,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왔다.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전략부문장을 맡아 손해보험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880/ian-1740640805-487938.jpg" align="center" /><figcaption>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석현 CPC전략부문장(전무). 현대해상 제공</figcaption></figure>현대해상은 지난해 12월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기구를 통합하고 관리조직을 효율화했다. 금리를 비롯한 불확실한 외부 상황과 건전성 부담이 가중되는 제도변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기존 부문?본부장급 임원의 교체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들을 영입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번에 이 대표를 내정함으로써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체계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2020년부터 현대해상을 이끌어 왔던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사임 의사를 밝히고 물러났다.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는 재임기간 중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 등 쉽지 않은 외부환경에서도 1000만고객 달성과 1조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에 이석현 전무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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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2951 float-center" data-idxno="20295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싼타페' 현대자동차"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809/ian-1740639006-718379.jpg" width="600" />
<figcaption>출처-&#39;싼타페&#39; 현대자동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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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싼타페가 ‘2025년 캐나다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AJAC)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캐나다 국제오토쇼에서 ‘2025 캐나다 올해의 차’(C-COTY) 수상작을 발표했다. 해당 시상은 승용, 유틸리티,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며, 싼타페는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AJAC 측은 싼타페가 인체공학적 설계,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넓은 실내 공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대차의 또 다른 모델인 전기차 아이오닉5N 역시 전기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641마력의 고성능 퍼포먼스와 ‘N e-시프트’ 가상 변속 시스템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싼타페는 현대차의 중형 SUV 대표 모델로, 2000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거쳐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신 모델은 강인한 디자인과 향상된 주행 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북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싼타페는 북미 SUV 시장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싼타페, ‘2025 캐나다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1위 선정

최근 출산한 직원에게 1억원의 혜택을 지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새로운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공식 발표했다. 회사는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구성원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 적극적인 대체인력 채용에 나설 방침이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859/ian-1740640207-815814.png" width="730" height="121" title="" alt=""/>
 </figure><strong class="subTitle_s0" style='padding: 15px 0px 14px; margin-bottom:27px; border-top: 1px solid #141414; border-bottom: 1px solid rgb(210, 210, 210); color: rgb(0, 0, 0); font-size: 20px; letter-spacing: -1px; font-weight: bold; line-height: 25px; display:block;width:100%'>출산 시 최대 1억원 혜택27일 크래프톤은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의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공식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이날 공표된 출산·육아 지원책은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업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우선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구성원에게 출산장려금 6000만원을 지급한다. 출산 후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자녀가 만 8세에 이를 때까지 매년 5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육아지원금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이당 최대 1억원이 지원되는 규모다.매년 지급되는 육아지원금은 전문 육아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녀 돌봄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미사용 잔여액은 이듬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2025년 이전에 출산한 만 8세 이하의 아이에 대해서도 만 8세에 이를 때까지 매년 500만원씩의 육아지원금이 제공되며 아이의 나이에 따라 출산장려금도 차등 지원될 방침이다.이 외에도 남성 구성원이 배우자의 산전 검진에 동행할 수 있도록 반차 4회를 제공하는 휴가 제도도 새롭게 마련했다.<strong class="subTitle_s0" style='padding: 15px 0px 14px; margin-bottom:27px; border-top: 1px solid #141414; border-bottom: 1px solid rgb(210, 210, 210); color: rgb(0, 0, 0); font-size: 20px; letter-spacing: -1px; font-weight: bold; line-height: 25px; display:block;width:100%'>육아휴직 연장하고 대체인력 적극 채용육아휴직 기간도 최대 2년까지 연장하고, 이에 따른 적극적인 대체인력 채용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한편, 휴직 기간 전후 각 1개월까지 대체인력의 채용 기간도 연장해 최대 26개월 근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유연한 근무 방식도 도입한다.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녀 돌봄 재택근무’ 제도를 신설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입학이나 방학 등 자녀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최대 1개월간 재택근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앞서 크래프톤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을 위해 난임치료 휴가를 제공하고, 임신기·육아기 구성원을 위한 탄력근무제 및 근로시간 단축 제도, 자녀보육수당 혜택, 사내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목받았다.크래프톤은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통해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 저출생 극복 위한 ‘출산·육아 지원 제도’ 마련…대체인력도 적극 채용

[ 아시아경제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보험사 자본의 질을 좋게 만드는 방안과 합리적 후순위채 발행 등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금융위원회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524/ian-1740632706-533161.jpg" align="center" /><figcaption>이복현 금감원장(오른쪽)이 이영종 신한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와 27일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figcaption></figure>이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이 원장은 재무건전성 관리에 힘써달라고 CEO들에게 요청했다. 그는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와 금리하락 등으로 보험사 건전성에 대한 하방압력이 증대될 수 있다"면서 "재무영향 분석 등을 통해 리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기본자본 확충 등 자본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감독당국도 보험사가 자본적정성을 합리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자본규제 정비 등 제도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이 원장은 "보험사들이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개선을 위해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을 발행해 자본의 질이 악화했다"며 "올해는 자본의 질을 좋게 만드는 방안과 합리적인 보완자본 발행으로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금융위, 보험업계와 논의할 예정이다"고 했다.이 원장은 보험사가 내부통제 강화와 소비자 신뢰회복에 힘써야 한다고 했다. 보험사가 법인보험대리점(GA) 등 판매채널의 불건전 영업행위를 방치하는 등 단기실적 만능주의가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책무구조도와 경영진 보상체계 모범관행 시행 등을 계기로 내부통제 강화와 장기성과 위주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한화생명, 현대해상을 올해 첫 정기검사 대상 회사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판마케팅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는 것이 방침"이라고 했다.그는 "최근 경영인 정기보험 관련해 보험사뿐 아니라 법인보험대리점(GA) 등 판매채널에 대해 점검할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판매 과정의 계약상 문제점을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이어 "단순히 보험사나 설계사 등 책임자에 대한 문책이 아니라 보험 판매 과정에서 구조적으로 방치된 것들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라고 덧붙였다.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승인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은 밸류업 관점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 과정에서 기계적으로 늘어난 지분을 현 법령에서 모순점을 해소하고자 진행한 것에 불과하다"며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도 지분법상 20%를 넘지 않기 때문에 회계적인 효과가 없고 심사 역시 킥스나 자산운용 비율 등 법령상의 재무 요건을 보는 것에 불과해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지난해 연말 결산에서 '예외 모형'을 선택한 롯데손해보험에 대해서는 "현재 회계법인에서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원칙 모형과 예외 모형 관련해서는 기계적 검사 방향성을 갖기보다는 예외 규정의 합리성과 관련해 소통하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사망을 보장하지 않는 특약' 논란에 관해서는 "현재 실태점검을 하고 있지만 과거 설계구조에 따라 사망 약정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리 보일 여지가 있다"며 "무·저해지 보험이 도입되고 소비자 선택권 측면에서 다양한 특약들이 포함돼서 비용을 줄일 여지가 있어서 제재적 관점보다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펴보는 것"이라고 했다.금감원은 주요 생보사를 대상으로 '사망을 보장하지 않는 특약'의 계약자 적립금 미지급에 대한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사망을 보장하지 않는 특약'이란 사망 시엔 사망보험금은 주지 않지만 약관상 보장하는 질병의 진단을 받으면 진단 보험금을 주는 상품이다.이 원장은 초미의 관심사인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관련 경영실태평가를 이달 말까지 끝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보험사 후순위채 발행 부담 낮춘다…이복현 "이자부담 경감방안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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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10781 float-center" data-idxno="21078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675/ian-1740635705-969402.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사진=IBK기업은행]</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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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정재혁] IBK기업은행은 27일 저성장 및 내수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가치금융 상생펀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가치금융 상생펀드’는 기업은행 자체 재원으로 조성한 1조원 규모의 여·수신 금리우대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조성됐다.

기업은행은 해당 펀드를 통해 △성장유망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3000억원) △소상공인 성장촉진 설비투자 프로그램(5000억원) △소상공인 예·적금 우대금리 프로그램(2000억원) 등 3개 부문에서 금리우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신규 수출계약 체결 기업, 고용증대 기업, 병무청이 지정한 나라사랑 가게 등 성장유망 소상공인을 위해 운전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1.2%p까지 감면 지원한다. 특히 금융정보 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자체 대안평가모형인 빅데이터모형을 활용해 프로그램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설비투자를 통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시설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1.0%까지 감면 지원한다. 녹색경영 실천 기업, 지적재산권 보유 기업 등은 최대 1.2%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본 프로그램은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자체적인 금융지원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위기극복' 1조원 금리우대 실시

[ 아시아경제 ] 22대 국회 연구단체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포럼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환경 개선과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대표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구책임을 맡고 있으며, 총 31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이 자리에는 나 의원, 김 의원, 윤 의원뿐 아니라 유동수·김정재·위성곤·박수영·염태영·문대림 의원, 행정안전부, 학계 관계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100명 이상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나 의원은 지금처럼 어려울 때 소상공인이 잘 일어설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새마을금고의 개혁적인 모습에 지지를 보낸다고 언급했다. 김교흥 의원은 지역의 고령화, 인구 감소 등에 따른 지역소멸이 지역의 세수 감소와 경제적 위축, 고용 창출이 떨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로 연결되는데, 금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서민들을 지원하는 것이 새마을금고라고 전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560/ian-1740633605-956354.jpg" align="center" /></figure>2부에선 ‘지역소멸시대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전략’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지역소멸 대응책으로 새마을금고의 지역 금융 네트워크를 이용한 지역경제 연결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권을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새마을금고가 지역개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금융중개 포트폴리오 구성과 지역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일본의 사례 분석을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해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금융협동조합의 업무 범위를 합리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상생금융 활동이 가능한 법적 환경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포럼의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윤준병 의원은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제들을 연구 및 발굴하고 실생활에 도움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서민과 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여야 국회의원 31명, 서민과 소상공인 위한 연구단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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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10806 float-center" data-idxno="2108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BNK금융그룹이 운영하는 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내달 3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사진=BNK금융그룹]"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877/ian-1740640809-536554.jpg" width="600" />
<figcaption>BNK금융그룹이 운영하는 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내달 3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사진=BNK금융그룹]</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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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정재혁] BNK금융그룹이 운영하는 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내달 3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BNK 썸은 시즌 전반기 12승 3패로 단독 1위를 달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지만, 후반기 주전 선수(박혜진, 이소희)들의 부상 여파로 최종성적 19승 1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BNK 썸은 정규리그 3위 삼성생명과 5전 3선승제 승부를 펼치게 되며, 1·3·5차전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3·4차전은 용인에서 진행된다. 이 시리즈에서 승리하는 팀은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과 4위 KB스타즈 승자와 내달 16일부터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을 치르게 된다.

구단 관계자는 “최근 부상 선수들의 잇따른 복귀로 예전 전력을 회복했다고 전제하고, 포스트시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쳐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NK 썸은 플레이오프를 맞아 홈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인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 내달 3일 1차전과 5일 2차전 홈 경기에서 선착순 500명의 입장 관중에게 선수 유니폼을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고급 스타일러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팬들과 함께 플레이오프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농구팬은 티켓링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매를 하거나,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플레이오프의 감동을 나누고, 창단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첫 우승 도전' BNK 썸 여자농구단, 3일부터 삼성생명과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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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10824 float-center" data-idxno="2108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오응진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왼쪽)와 김도형 토리에듀핀 CEO가 2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증권]"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54/ian-1740642910-734053.png" width="600" />
<figcaption>오응진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왼쪽)와 김도형 토리에듀핀 CEO가 2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증권]</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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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LS증권은 26일 서울 여의도 LS증권 본사에서 금융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토리에듀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토리에듀핀은 애플리케이션 ‘마루랩’을 통해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모의투자 서비스, 금융·재테크 교육 등을 지원하는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금융지식과 투자경험을 제공하고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응진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초보 투자자 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투자에 대한 이해를 깊이 쌓을 수 있도록 돕고, 고객들이 투자하기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형 토리에듀핀 CEO는 "초보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기본 금융지식과 투자경험을 쌓고 친숙하게 실제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 양사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증권, 토리에듀핀과 업무협약…초보 투자자 교육 강화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840/ian-1740639607-319854.jpg" align="center" /></figure>[ 아시아경제 ]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창원봉림점 최창식 대표가 지난 25일 봉림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528,250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기부금은 지난 1월 14일 진행된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명륜진사갈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 대상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출의 5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이에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준 가맹점주를 지원하고자 행사 당일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을 지원하고, 본사 직원을 파견해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무상으로 음료를 제공하는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돕는다.최창식 대표는 “먼저 캠페인 진행을 물심양면 도와준 가맹본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봉림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인데도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신 최창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관내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최창식 대표의 뜻에 따라 기탁된 기부금은 봉림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명륜진사갈비 창원봉림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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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19 float-center" data-idxno="50151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오퀴즈] 2월 27일 OK캐쉬백 오퀴즈 정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42/ian-1740642613-116692.jpg" />
<figcaption>[오퀴즈] 2월 27일 OK캐쉬백 오퀴즈 정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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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월 27일 오늘의 OK캐쉬백 오퀴즈 정답을 확인한다.

문제 : 주식더모으기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 소수점 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답 : 테슬라

OK캐쉬백 오퀴즈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적립한 포인트는 쇼핑 혜택과 다양한 상품 교환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