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장 초반 외국인이 주식을 매도하면서 코스피는 약보합을 기록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3분 기준 코스피 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24% 내린 2647.72를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은 0.47% 상승한 771.88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주요 종목 중 △현대차(+1.23%) △기아(+0.42%) △네이버(+2.26%) △KB금융(+0.48%)등은 주가를 띄우고 있지만, △삼성전자(-1.37%) △SK하이닉스(-1.42%) △LG에너지솔루션(-0.53%) △삼성바이오로직스(-0.70%) △셀트리온(-0.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7%) △HD현대중공업(-3.27%) 등은 하락세를 보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알테오젠(+0.40%) △에코프로비엠(+1.11%) △HLB(+0.47%) △에코프로(+1.90%) △레인보우로보틱스(+5.31%) △리가켐바이오(+1.00%) △휴젤(+5.74%) △클래시스(+2.88%) 등은 오름세를 탔지만, △삼천당제약(-1.27%) △리노공업(-0.22%) 등은 내리막을 걷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각각 331억원, 289억원의 물량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은 655억원 규모의 매도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08억원 규모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163억원, 기관은 16억원의 주식을 내놓고 있다.
양대 시장에서 투비소프트와 TS트릴리온이 상한가를 달성했고, △포스코스틸리온(+24.93%) △문배철강(+21.11%) △클리노믹스(+17.76%) △모티브링크(+17.55%) 등이 급등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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