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삼성화재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안전운전 캠페인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캠페인을 한다.
삼성화재는 운전면허 취득·갱신하러 시험장에 오는 고객들에게 안전운전 중요성, 음주운전 경각심을 상기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서 면허 취득자에게 필기시험 대비 틀리기 쉬운 오답노트 및 차량 관리 꿀팁 안내서를 준다. 기능시험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1층에서는 면허 보유자 대상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및 'Car케어'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연다. 참여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를 연다. 참여자 모두에게 티맵 대리운전 5000원 할인을 제공해 음주운전 예방에 힘을 보탠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공 관계자는 "운전면허 소지자, 취득자가 교통안전 중요성을 공감했으면 좋겠다"며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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