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신학기 상품 기획전을 열고 발견탭 '새 학기', '교육' 카테고리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다음 달 9일까지 노트북·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학생가구, 디지털 액세서리 등을 최대 80% 할인해준다. 일부 상품 최대 48개월(4년) 무이자 할부, 최대 10% 추가 할인 쿠폰을 주는 기획전을 연다.

애플·삼성전자·LG전자 노트북, 태블릿 등 디지털 제품과 라베스토·에이픽스 학생 가구 등 기획전에 참여한 브랜드 주요 제품에 12~48개월(1~4년) 무이자 할부를 제공해 고객 결제 부담을 줄였다. 도서·스터디카페 이용권·의류·화장품 등을 할인해 주는 터치 할인 쿠폰도 준다.

발견탭 교육에서 다음 달 9일까지 선착순 5만명에게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2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오는 28일까지 어린이 실내놀이터 '디키디키' 평일 놀이터와 촉감 놀이터 입장료 20% 할인 쿠폰을, 초심스터디카페 이용료 5만원 이상 결제시 5% 할인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제휴사 체험 교육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 무료 체험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체험학습 플랫폼 ‘아자스쿨’의 서울대 전공 탐방, 국립중앙박물관 3회 완성 등 체험 교육 10% 할인을 28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발견탭 새 학기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스킨푸드, 슈마커, 니콘내콘 등 총 24개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준다. 다음 달 4일까지 미션에 참여하면 편의점 CU 1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제한 시간 동안 꽃다발 그림을 클릭하면 띵샵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인기 상품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고객 구매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발견탭 새 학기의 다양한 교육 관련 콘텐츠, 실시간 맞춤 혜택·상품 큐레이션을 모아 고객 신학기 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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