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삼성금융네트웍스는 KB국민은행과 함께 4월 중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KB국민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은 바 있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200만원까지 최대 연 4%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통장 출시를 앞두고, 오는 3월 6일까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통합앱 '모니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통장 사전예약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통장 사전예약 이벤트에 1회만 응모하면, 이벤트 종료일까지 매일 자동으로 응모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매일 2만명씩 총 20만명을 추첨하며 당첨 시 최대 12만원 상당의 모니머니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추후 통장 사전 개설 기간에 통장을 만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결과는 1일 뒤 매일 오전 10시 이후 '모니모' 앱 내 혜택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앱 알림으로도 안내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모니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이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기다려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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