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058 float-center" data-idxno="50105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캐시닥 정답] 캐시닥 돈버는 용돈 퀴즈 정답 2월 25일 공개"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6880/ian-1740472212-885858.jpg" />
<figcaption>[캐시닥 정답] 캐시닥 돈버는 용돈 퀴즈 정답 2월 25일 공개</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월 25일 캐시닥 &lsquo;용돈퀴즈&rsquo; 정답을 공개한다.

문제 : 임상으로 증명된 잇몸질환 예방효과 한층 더 강화된 2주 잇몸케어 프로젝트 [동국제약X오민화쇼] 무료배송 잇몸플러스 치약 160g*6개+허브테라피(본품)130g*1개. OOO 함유. 잇몸 케어. 구취 개선 효과 잇몸질환&amp;치주질환예방 구취제거 마일드한 상쾌함 안티프라그

정답 : 에티즘

캐시닥 용돈퀴즈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적립한 포인트는 쇼핑,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캐시닥 정답] 캐시닥 돈버는 용돈 퀴즈 정답 2월 25일 공개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325 float-center" data-idxno="5043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 교보생명"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523/ian-1741934106-875500.jpg" />
<figcaption>출처 :&nbsp;교보생명</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교보생명이 &lsquo;풋옵션 분쟁&rsquo;을 마무리하면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지주사 전환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수합병(M&amp;A) 시장에서 손해보험사 인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어피니티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이 보유한 지분 9.05%와 4.5%를 SBI그룹, 신한투자증권 등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신창재 회장은 본인과 특수관계인(39%)을 포함해 SBI그룹, SPC 등과 함께 과반의 우호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7년간 이어진 풋옵션 분쟁이 종결되면서 교보생명의 지주사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금융지주사 설립을 추진했으나, 어피니티와의 분쟁으로 주주총회에서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해 계획이 지연됐다.

그러나 이번 지분 변동으로 반대 주주가 사라지면서 금융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교보생명이 지주사로 전환하면 금융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교보생명은 손해보험, 저축은행, 캐피털사 등의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교보생명의 손해보험업 진출 가능성이 주목된다. 현재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손보사로는 롯데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이 있지만, 이들 모두 재정 건전성이 낮아 인수 여부는 불투명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ldquo;손해보험업 진출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손보사 인수도 고려하고 있다&rdquo;라고 밝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ldquo;교보생명이 손보사 인수 의지가 크지만, 현재 매물들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 인수 가격이 낮아져야 가능성이 높아질 것&rdquo;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생명, 손보사 인수 나설까…M&A 시장 관심 집중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68128 float-center" data-idxno="66812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NH농협은행]"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452/ian-1741931406-15769.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출처=NH농협은행]</figcaption>
</figure>
</div>

NH농협은행이 비이자이익 증대를 위한 활로를 다각화하고 있다. 투자자문업을 통해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고, 인터넷은행에 합류해 대안 신용평가모델을 통한 새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취득해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KB국민은행에 이어 은행권에서 두 번째로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금리 인하 기조에 들어서면서 은행권 전반이 이자이익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 상황이다.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 사태로 인한 당국 규제때문에 은행 창구에서 고난도 금융투자상품과 ELS 판매가 까다로워지면서 비이자이익, 수수료 수익 돌파구가 절실하다.

농협은행은 기존 상품과 연계한 투자자문 서비스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부동산부터 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전반에 걸친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와 같은 독자적인 자산관리 전담 조직도 보유하고 있다.

투자자문업은 은행의 비이자이익 부문 강화 방안 중 하나로 꼽힌다. 특정 수익률을 목표로 고객의 자산운용에 대해 자문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펀드 등 금융상품 판매가 중심이던 기존 프라이빗뱅킹(PB) 방식에서 더 나아가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고 고액자산가를 유치하기 유리하다. 

특히 부동산 자문의 경우 전국의 농·축협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농지 분야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할 수 있어 농협은행만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다.

작년 11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토지·농지 비대면 부동산플랫폼 서비스를 NH올원뱅크에 구축했다. 투자자문과 연계할 수 있는 비대면 부동산 서비스를 마련한 건 농협은행이 처음이다. 

제4 인뱅 컨소시엄 합류…소상공인 데이터 결합해 새 금융서비스 창출

농협은행은 제4 인터넷전문은행에도 참여한다. NH농협은행은 최근 &#39;디지털 리딩뱅크&#39; 도약을 목표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농협은행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한 상태다. 한국소호은행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평가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4인터넷은행안 대안 신용평가모델 각축전으로 전개되는 양상인 가운데 KCD는 170만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서비스 &#39;캐시노트&#39;를 제공하는 업체다.  

한국소호은행도 NH농협은행의 참여로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 공급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소호은행은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등 다른 인터넷은행과 차별점을 뒀다. 농협은행은 전국의 지점망과 KCD의 캐시노트 기반 소상공인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인터넷은행 합류를 통해 우량기업부터 소상공인까지 금융서비스 제공 고객들을 다각화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자산관리 ·디지털로 비이자이익 활로 찾는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68215 float-center" data-idxno="6682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연합뉴스" height="381"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9019/ian-1741997405-761903.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뉴욕증시가 저점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2.1% 급등하며 지난해 11월 미 대선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5% 상승한 41,488.1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3% 오른 5,638.9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61% 상승한 17,754.09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 우려로 뉴욕증시가 조정을 받았지만, 과매도 인식이 확산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기술주가 강한 반등을 보였으며, 엔비디아(+5.3%), 테슬라(+3.9%), 메타(+2.96%), 마이크로소프트(+2.58%) 등이 상승했다.

한편, 국제 금값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되며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0.3% 상승한 온스당 3,001.10달러에 마감됐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WTI 4월물은 배럴당 67.18달러로 0.95%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 반등…S&P 500, 2.1% 상승, 대선 이후 최대폭 급등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12781 float-center" data-idxno="21278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GS25에서 모델이 바삭 김밥 시리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height="434"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478/ian-1741932607-711143.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GS25에서 모델이 바삭 김밥 시리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figcaption>
</figure>
</div>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GS25가 고객들의 재소환 요청에 힘입어 4년만에 선보인 ‘바삭 김밥’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지난 18일 출시한 ‘바삭날치알참치마요김밥’이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기록하며 김밥 카테고리에서 매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2021년 단종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따라 크기와 토핑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판매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바삭날치알참치마요김밥’은 약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입고된 상품이 대부분 판매되고 있다. 일부점포에서는 조기 완판 현상이 나타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SNS에서는 바삭한 김의 식감, 직접 말아 먹는 재미, 풍부한 토핑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 편의점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GS25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3월 18일에 ‘바삭치즈불닭김밥’을, 4월에는 ‘바삭스팸계란김밥’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바삭치즈불닭김밥은 매콤한 불닭과 고소한 스트링치즈의 조합이 특징이며,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가장 많았던 제품이다. ‘바삭스팸계란김밥’은 짭짤한 스팸과 부드러운 계란의 조화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각각 1,900원과 1,800원이다.

GS25는 ‘한끼 혁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간편하면서도 품질 높은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간편식 운영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GS25의 ‘바삭 김밥’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차별화된 구성이 실용적 소비를 추구하는 2030 요노(You Only Need One)족의 트렌드와 맞물려 성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문지원 GS25 FF팀 MD는 “바삭날치알참치마요김밥의 성공은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정확히 읽어 낸 결과”라며, “GS25가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이며, 맛과 트렌드를 모두 잡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25 ‘바삭 김밥’ 열풍… 출시 3주 만에 50만 개 판매 돌파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364 float-center" data-idxno="5043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841/ian-1741944306-125538.jpg"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x3D;서태양기자] 앱테크(AppTech)는 출석 체크, 광고 시청, 걷기 등의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스마트한 경제활동 방식이다. 단순한 클릭 한 번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3월 14일 18시 출제된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을 공개한다.
문제: 87만포 전량완판! 내 몸의 시간을 돌리는 최강 시너지 비타민 &lt;소휘 글루타치온&gt; 단 1포로 항산화 에너지 꽉 채워드릴게요. 소휘 글루타치온 단 1포면 녹슬지 않는 활력 성분 비타민C 뿐 아니라, 화사한 에너지 성분인 비타민E, OOO, 글루타치온까지 강력한 섭취가 가능해요. 먹기 전과 후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여기서 OOO은? (힌트: ㅅㄹㄴ
정답: 셀레늄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는 퀴즈를 풀면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는 간편한 참여만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퀴즈는 사전 공지 없이 종료될 수 있으며, 정답이 변동될 수 있다.

[돈버는퀴즈 정답] 캐시워크 정답 3월14일 18시 돈버는 퀴즈 정답 공개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336 float-center" data-idxno="50433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출처 : 기아"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614/ian-1741935907-276725.jpg" />
<figcaption>출처 :&nbsp;기아</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기아가 첫 전기 세단 &lsquo;더 기아 EV4&rsquo;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지난 11일부터 계약을 시작했다.

EV4는 EV6, EV9, EV3에 이어 기아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기차이자 첫 전동화 세단 모델이다. 준중형 세단으로,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533㎞(2WD 17인치 휠 기준)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복합 전비 역시 5.8㎞/kWh로 기아 전기차 중 가장 우수하다.

전기차 세제 혜택과 정부&middot;지자체 보조금(서울 기준)을 적용하면 실제 구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3400만 원대, 롱레인지 모델 3800만 원대로 형성될 전망이다.

EV4에는 동급 최초로 100W C타입 USB 고속 충전 단자가 적용됐으며,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middot;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middot;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도 제공된다.

기아는 EV4 출시를 기념해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한 온라인 쇼케이스, 화보, 디지털 패션 필름 제작, 런웨이 쇼 및 팝업 전시 등을 진행한다. 또한,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lsquo;익스클루시브 프리뷰&rsquo;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V4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도 전시된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은 &ldquo;SUV 중심의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EV4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대중화를 이끌 것&rdquo;이라며 &ldquo;더 많은 고객이 EV4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rdquo;라고 밝혔다.

기아, EV6 이어 첫 전기 세단 EV4 계약 시작

[ 아시아경제 ]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2만 가구 이상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정부가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를 일축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761/ian-1741942505-232444.jpg" align="center" /><figcaption>연합뉴스</figcaption></figure>국토교통부는 14일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예년보다 많고, 앞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서울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올해 4만6710가구, 내년은 2만4462가구일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았다.국토부는 올해 입주 예정 물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5년 이래 네 번째로 많은 수준이며, 2025~2026년 입주 예정 물량 7만1000가구는 지난 2년(2023~2024년)치 물량을 넘어선다고 설명했다.특히 올해와 내년 서울 입주 예정 물량 중 양질의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4만5000가구(63%)로 예년보다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국토부는 2027년 이후에는 더 많은 신축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에서 2027년 입주가 확인된 정비사업 단지는 2만3000가구 규모다. 상한 용적률 한시 완화 등 규제 완화와 정비사업 외 주택 공급 물량을 고려하면 2027년 서울 입주 물량도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다.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토부,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 일축…"예년보다 많아"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12954 float-center" data-idxno="21295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2025 하나 마스터 어워즈’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손해보험]" height="291"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9087/ian-1742004906-703811.jpg" width="600" />
<figcaption>‘2025 하나 마스터 어워즈’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손해보험]</figcaption>
</figure>
</div>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하나손해보험은 하나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전사 통합으로 처음 개최하는 연도대상 시상식 ‘2025 하나 마스터 어워즈’를 지난 13일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성완 대표이사를 비롯한 150여명의 임직원과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나 마스터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탁월한 영업 성과를 달성한 영업가족들을 선발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시상금과 부상을 전달하며 성과를 축하하는 행사이다. 

하나손해보험 배성완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낸 지난 한해 동안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영업가족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좋은 회사로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기 및 자동차 보험 분야의 영업 설계 매니저, 영업 관리자, 설계사, 디지털 영업 상담, CS 지원 상담 등 영업과 고객서비스 지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76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으며, 이 중 영예의 대상은 5명이 선정되었다.

자동차 TM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조윤주 사원은 “전사 통합 시상식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장기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와 GA채널 강화에 힘써 왔다. GA 영업조직은 ‘24년 12월 말 기준 9개 사업단 33개 지점 213명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확대되었으며 장기보험 월납환산 초회보험료 또한 전년 대비 40.2% 성장하였다. ‘24년 순익은 비록 2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600억원을 개선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2025년 한 해도 대면 장기보험 중심 전략은 지속될 계획이다”라며, “판매채널을 강화하고 시그니처 상품인 ‘뉴 건강하면 더 좋은 하나의 보험’과 ‘간편보험’, ‘치매간병보험’ 등 경쟁력 있는 보장성 보험상품의 판매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 ‘2025 하나 마스터 어워즈’ 성료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12916 float-center" data-idxno="21291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왼쪽), 송성주 KB국민은행 SME추진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KB국민은행]" height="456"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692/ian-1741939805-712971.jpg" width="600" />
<figcaption>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왼쪽), 송성주 KB국민은행 SME추진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KB국민은행]</figcaption>
</figure>
</div>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대한중소병원협회와 ‘중소병원 소방시설 설치 등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과 송성주 KB국민은행 SME추진부 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련 시행령 개정에 따라 중∙소규모 의료시설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됐고, 이에 따라 병원의 소방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원병원에게 여신한도 및 금리 등 대출 조건을 우대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정적인 부담으로 스프링클러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소병원이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대한중소병원협회와 소방시설 설치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력 사용을 줄이면 다음 달 전기요금을 할인해주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 가입자가 121만 세대를 돌파했다.14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직전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절감률이 3% 이상이면 최대 30%까지 절감률 구간에 따라 1킬로와트시(㎾h)당 최대 1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된다.3% 이상~5% 미만은 1㎾h당 30원, 5% 이상~10% 미만은 60원, 10% 이상~20% 미만 80원, 20% 이상, 30% 이하 100원씩 차감된다. 현재까지 절감률을 달성한 고객들은 전기요금 166억원의 경감 혜택을 받았다.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온라인 또는 한전 지사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통신중계기·소형점포·창고 등 주거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곳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한전은 노인·아동·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고효율 에어컨·냉난방기·히트펌프 보일러 등 총 4가지 품목을 설치할 경우 구매 비용의 50%(최대 16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저효율 등급의 제품을 사용하던 시설이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바꾸면 연간 25만원 상당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지난해 1069곳에 2481대 설치를 지원해 연간 1.6기가와트시(GWh)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