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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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122 float-center" data-idxno="50112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쏠퀴즈 모음] 신한 쏠퀴즈·퀴즈팡팡·출석퀴즈 2월 26일 정답 대공개"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7609/ian-1740533413-90442.jpg" />
<figcaption>[쏠퀴즈 모음] 신한 쏠퀴즈&middot;퀴즈팡팡&middot;출석퀴즈 2월 26일 정답 대공개</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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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월 26일 신한 &lsquo;쏠퀴즈&rsquo; 문제와 정답 리스트를 공개한다.

신한슈퍼SOL 출석퀴즈문제

문제 : 신한 슈퍼SOL에서는 KRX금을 100g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맞으면 O 틀리면 X를 선택해주세요!

정답 : X

신한SOL 쏠퀴즈문제

문제 : 아래 중 한국 KBO리그와 일본 NPB리그의 차이점으로 옳은 것은?

정답 : 정규 시즌 연장은 KBO는 11회 NPBSMS 12회까지 제한된다.&nbsp;

신한SOL페이 퀴즈팡팡문제

문제 : 새학기 준비, 봄맞이 준비는 온라인 다이소몰에서 시작하세요. 신한 SOL페이로 결제하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은?

정답 : 3000P

신한 &lsquo;쏠퀴즈&rsquo;는 누구나 간단한 참여 절차를 거쳐 퀴즈를 풀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쏠테크] 쏠퀴즈 2월 26일 신한 쏠테크 정답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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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68015 float-center" data-idxno="6680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키움증권" height="54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6989/ian-1741849505-10807.jpg" width="388" />
<figcaption class="text-left">[출처=키움증권]</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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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일반환전 업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2월 금융당국이 외환제도를 개편하면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도 일반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일반환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관련 규정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당국의 승인을 위한 절차를 철저히 이행한 결과,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증권사 최초로 일반환전 자격을 취득했다.

키움증권은 핀테크 소액송금업체인 한패스·모인과 협력해 기업 고객을 위한 일반환전 서비스를 개시했다. 철저한 내부 및 외부 검토를 거쳐 시스템을 완비한 후, 두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또한, 키움증권은 수출입 기업들과도 일반환전 업무 관련 계약을 체결 중이다. 이번 계약에는 단순 환전뿐만 아니라 환헷지 등 다양한 외환 서비스 제공이 포함되며, 기존 법인 고객들에게도 외환 운용 상품을 포함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 고객을 위한 일반환전 서비스는 상반기 내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환전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면, 키움증권 이용자들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키움증권의 ‘영웅문4’와 ‘영웅문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경비나 유학자금을 환전할 수 있게 된다.

키움증권은 국민은행 및 하나은행과 협력해 외화 현찰 수령 서비스를 상반기 내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업무 환경 구축 및 전산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일반환전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익을 증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가능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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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하나증권 자문단’ 1000명 모집…고객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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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68016 float-center" data-idxno="66801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하나증권]" height="16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6989/ian-1741849506-188213.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출처= 하나증권]</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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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오는 21일까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하나증권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증권 자문단은 하나증권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단은 만 20세 이상 하나증권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자문단은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과제 수행, 대면 인터뷰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하나증권의 금융 서비스 발전에 직접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자문단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주식 매수쿠폰 1매(7달러 또는 1만원)가 지급되며, 활동 참여에 따라 모바일 쿠폰 및 활동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무경 하나증권 소비자리스크관리실장은 “하나증권이 운영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분야에서 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자문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손님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최상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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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우수 애널리스트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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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68017 float-center" data-idxno="66801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한국투자증권]" height="358"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6989/ian-1741849507-671810.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출처= 한국투자증권]</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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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제7회 KIS 리서치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KIS 리서치챌린지는 한국투자증권이 우수한 리서치 애널리스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2025년 8월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7~26일까지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리포트 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치며, 각 부문별 현직 애널리스트들이 지원자의 분석력, 리포트 작성 능력, 프레젠테이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오는 7월 진행 예정인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실제로 2024년 대회 수상자 8명 중 2명이 현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 정식 입사해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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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FIA 국제파생상품 컨퍼런스서 글로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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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68018 float-center" data-idxno="66801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이경식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은 10~12일 미국 보카라톤에서 열린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미국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중 하나인 ICE Futures US 제니퍼 일큐 CEO(오른쪽 첫번째)와 양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출처= 한국거래소]" height="418"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6989/ian-1741849507-837391.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이경식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은 10~12일 미국 보카라톤에서 열린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미국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중 하나인 ICE Futures US 제니퍼 일큐 CEO(오른쪽 첫번째)와 양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출처= 한국거래소]</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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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미국 보카라톤에서 열린 ‘FIA 국제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추진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FIA(국제파생상품협회)가 매년 3월 개최하는 이 컨퍼런스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거래소, 규제기관, 금융업계 고위급 인사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거래소는 글로벌 최대 시장조성자인 Optiver Group의 얀 부마스 CEO를 비롯한 주요 투자기관 관계자들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하며, 오는 6월 도입 예정인 파생상품시장 야간거래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거래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미국 주요 파생상품 거래소 중 하나인 ICE Futures US의 제니퍼 일큐 CEO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물 지수 기반 파생상품 상장 추진 등 양사 간 협력 강화를 모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파생상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이경식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이번 FIA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글로벌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 출범 20주년을 맞이해 FIA와 연계한 글로벌 컨퍼런스의 부산 개최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증권 & Now] 키움증권, 기업 대상 일반환전 서비스 개시 등

[ 아시아경제 ] 서울의 신축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자 재건축이 기대되는 구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에 이어 이른바 '얼죽재'(얼어 죽어도 재건축)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부동산 리서치 업체 부동산R114는 2021년부터 4년간 서울 아파트 연식별 거래를 분석한 결과 준공 10년 이하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가 연평균 9.1%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6960/ian-1741848906-683899.jpg" align="center" /><figcaption>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연합뉴스</figcaption></figure>정비 사업 건축 연한에 해당하는 30년 초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연평균 3.7%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준공된 지 10년 초과~30년 이하 아파트 가격은 연평균 3.5% 증가해, 30년 이하 아파트 보다 가격 변동 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에는 준공된 지 10년이 초과된 아파트로 수요가 이동하는 현상도 관측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여전히 신축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이 상승이 매수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식별 거래 비중을 보면 준공 10년 이하 준신축 아파트의 매매 비중은 2021년 22.3%에서 올해 19.9%로 감소했다. 10년 초과~30년 이하 아파트와 준공된 지 30년을 넘긴 구축 아파트의 거래 비중은 2022년 64.8%에서 지난해 76.1%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는 그 비중이 80.1%까지 늘어났다.부동산R114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가격 급등과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높은 현금 보유력이 요구되자 구축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6월부터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전기차 화재 대응 시설 구축 의무화가 예고되면서 분양가 상승 압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6960/ian-1741853105-827339.jpg" align="center" /></figure>더욱이 상반기 중 3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 절차 간소화가 예상되면서 구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이미 준공된지 30년을 넘긴 아파트 위주로 소폭 가격 상승이 관측되고 있다.부동산R114 관계자는 "얼죽신 선호가 계속되겠으나 공급량이 한정적인 상황"이라며 "신축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고 입지가 좋은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신축과 연동돼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얼죽신' 이은 '얼죽재' 온다… 서울, 재건축 앞둔 구축 꿈틀

[ 아시아경제 ] 정부가 13일 CJ제일제당과 농심,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식품기업을 만나 식품물가 안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서울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주요 식품기업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과 SPC삼립, 남양유업, 농심, 동서식품, 동원 F&B, 대상,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삼양식품, 오리온, 풀무원식품, 해태제과 등 13개 기업이 참석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7005/ian-1741850106-801565.jpg" align="center" /><figcaption>강형석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13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열린 주요 식품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농식품부)</figcaption></figure>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할당관세 품목 등 설명 ▲업계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방안 논의 ▲식품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와 업계 간 협력방안 강구 등을 위해 마련됐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대를 유지하던 가공식품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올해 1월 2.7%, 2월 2.9%를 기록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간담회에서 최근 환율·유가와 공급망 불안 등 대외여건 변화, 코코아·커피 등 원재료 가격 상승,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 등에 따른 가공식품 가격 인상 우려를 나타냈다.정부는 식품기업의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코코아생두, 커피농축액, 설탕, 오렌지농축액, 토마토페이스트 등 13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있는 점과 수입 부가가치세 면제, 원료구입 자금 등 다각적 수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다음 달 1일부터는 할당관세 품목이 확대된다. 지난달 11일 식품업계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 간담회에서 수입 가격이 급등한 코코아 등 식품 원료의 원가 부담을 전달했고,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코코아파우더와 과실칵테일 등 6개 품목에도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강 실장은 "식품 업계도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해 달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식품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발굴해 해결하고, 물가 및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점검·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식품기업 만난 농식품부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

[ 아시아경제 ] 1월 서울 오피스 시장 거래량이 2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건을 기록해 전월 대비 90.9% 감소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7076/ian-1741852206-19348.jpg" align="center" /><figcaption>서울 도심의 오피스 빌딩 밀집 지역.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figcaption></figure>13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1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 및 임대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거래량은 2건으로 2023년 2월 이후 최저치이다. 거래금액은 910억원에 그쳐 전월 대비 88.3% 줄었다.주요 권역별로 살펴보면 GBD(강남·서초구)에서 성사된 거래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방배빌딩(750억원)’이 유일했다. YBD(영등포구, 마포구)의 거래량은 1건, 거래금액은 160억원이었다. CBD(종로구, 중구)와 그 외 지역(ETC)에서는 오피스 거래가 전무했다.1월에 거래된 2개의 오피스빌딩은 모두 법인이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도자는 법인(750억원)과 개인(160억원)이다.1월 서울 사무실(집합)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오피스 시장과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은 87건으로 전월(239건) 대비 63.6% 감소했으나 거래금액은 432억원으로 전월(400억원)대비 8.0% 증가했다. 전년 동월(82건, 303억원) 대비 거래량은 6.1%, 거래금액은 42.6% 늘었다.CBD와 기타 지역(ETC)에서 사무실 거래량·거래금액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GBD와 YBD는 모두 감소했다. CBD 사무실 거래량은 2건에서 4건으로, 거래금액은 4억원에서 28억원으로 600% 증가했다. 기타 지역(ETC)에서는 61개의 사무실이 총 285억원에 매매되며 지난해 12월(31건, 85억원)과 비교해 각각 96.8%, 235.3% 상승했다.부동산플래닛 조사 결과 1월 서울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률은 전월(2.92%)보다 0.09%p 감소한 2.83%로 집계됐다. 1월 서울 오피스빌딩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합한 전용면적당 비용(NOC)은 19만9492원으로 전월(19만9594원)과 비교해 소폭 줄었다. 권역별로는 △CBD 19만5987원 △YBD 18만9379원 △GBD 20만8739원이다.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1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시장은 수천억원대의 대형 거래가 이뤄진 지난해 11월, 이례적인 거래량을 기록한 12월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며 "다만 올해 주요 오피스 권역 내 우량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점을 미루어볼 때 연중 시장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월 서울 오피스 거래량 2건…2년 만에 최저 수준

[ 아시아경제 ] 서울 강남3구 아파트 상승폭이 2018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도 6주 연속 오르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7036/ian-1741851004-551333.jpg" align="center" /><figcaption>잠실 주공아파트 5단지.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figcaption></figure>한국부동산원이 13일 발표한 '3월 둘째주(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0% 상승했다. 지난주(0.14%)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 아파트값은 △2월 첫째·둘째주 0.02% △2월 셋째주 0.06% △2월 넷째주 0.11% △3월 첫째주 0.14% 였다.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3구 매매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 전체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송파구는 신천동·잠실동 위주로 가격이 급등하며 전주 대비 0.72% 상승했다. 2018년 2월 첫째주(0.76% 상승) 이후 7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변동률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압구정·역삼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가격이 오르면서 전주 대비 0.69% 상승했다. 2018년 1월 넷째주(0.93%) 이후 상승폭이 가장 높다. 서초구는 반포·잠원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가격이 크게 올라 0.62%를 기록, 2018년 1월 다섯째주(0.69%)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강남3구와 강동구(0.15%)를 포함하는 동남권 지역의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58%로 2018년 9월 첫째주(0.66%)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남권 뿐 아니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도 전주 대비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이 커졌다. 성동구(0.29%)는 3월 첫째주(0.08%)보다 상승 폭을 키웠고 용산구는 0.10%에서 0.23%, 마포구는 0.11%에서 0.21%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지난주에는 하락했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도 보합(0.00%) 또는 상승 전환했다. 광진구는 0.11%에서 0.12%, 서대문구는 0.04%에서 0.07%로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부동산원은 "비역세권, 구축 등 비선호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추이가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등 선호단지 위주로 수요가 집중되고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7036/ian-1741851005-666233.jpg" align="center" /><figcaption>3월2주 전국 부동산 매매가격지수,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부동산원 제공</figcaption></figure>경기도는 지난주(-0.04%)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3월 첫주에 보합(0.00%)으로 전환했다. 특히 과천은 0.71% 상승하며 경기도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주(0.51%) 대비 상승폭이 늘었다. 용인 수지구도 0.17% 올랐다. 광명시(-0.14%)는 공급물량이 늘어나 철산·광명동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은 전주 대비 0.05% 내리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송도가 있는 연수구(-0.12%) 등의 낙폭이 컸다. 5대 광역시(-0.07%), 8개도(-0.03%)는 모두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보합 전환했고 지방(-0.05%)은 하락폭을 키우며 서울과 온도차를 나타냈다. 세종(-0.14%), 대구(-0.10%), 부산(-0.08%)의 하락폭이 컸다. 3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오르며 전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이 전주보다 0.02%p 올라 0.05%를 기록했고, 경기(0.02%), 인천(0.01%) 등도 올랐다. 수도권 전세가격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0.13%), 영등포구(0.11%), 강동구(0.11%) 상승폭이 컸고 동대문구(-0.06%), 성북구(-0.02%)는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서울의 경우 역세권과 학군지 등 주거 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에서 임차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계약이 체결되면서 서울 전체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5대광역시와 8개도는 보합을 기록했고 세종은 0.09% 내렸다. 울산(0.07%), 강원(0.07%), 충북(0.07%), 부산(0.03%) 등은 상승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강남3구 2018년 이후 최대 상승…서울은 6주 연속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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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68009 float-center" data-idxno="6680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연합" height="38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6933/ian-1741848605-390461.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출처=연합]</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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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8p(0.05%) 하락한 2573.6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일 대비 23.24p(0.90%) 오른 2598.06으로 출발해 장중 2600선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상승폭을 줄이다가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445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40억원, 4926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단을 눌렀다. 코스피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따른 매도세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32%나 급등했다. 현대차(1.41%)와 기아(1.31%)는 나란히 1%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네이버(0.93%), SK하이닉스(0.40%)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41%)와 LG에너지솔루션(-2.30%)은 2%대 하락률을 기록했고 셀트리온(-1.23%), 삼성전자우(-0.44%), 삼성전자(-0.36%)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69p(0.92%) 내린 722.80을 기록했다. 개인이 208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0억원, 1172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2조9451억원, 7조3791억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2.8원 오른 1453.8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외인 ‘팔자’에 2570대 약보합…코스닥 0.92%↓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686d0a85-4a74-40a3-a17b-d07995f6edd7" data-id="686d0a85-4a74-40a3-a17b-d07995f6edd7"><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7518/ian-1741870804-114741.jpg" alt="▲이재준 수원시장과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 width="100%" height="100%" data-id="686d0a85-4a74-40a3-a17b-d07995f6edd7"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13/1741870626966_225461817.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이재준 수원시장과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figcaption></figure>이재준 수원시장을 예방한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nbsp;Grbić)&nbsp;주한 세르비아 대사가&nbsp;“수원시를 세르비아 도시들에게&nbsp;‘스마트시티’의 모델로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nbsp;이재준 시장은&nbsp;12일 집무실에서&nbsp;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nbsp;이재준 시장의 연하장을 받은 그르비치 대사의 요청으로 이번 만남이 이뤄졌다.&nbsp;그르비치 대사는&nbsp;“수원시가 한국의 대표적인 지방정부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nbsp;“수원시와 세르비아가 스마트시티와 친환경기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nbsp;이재준 시장은&nbsp;“좋은 제안을 해주신 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nbsp;“수원과 대한민국,&nbsp;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nbsp;ITS(지능형 교통체계)&nbsp;기술을 소개하는&nbsp;‘2025&nbsp;수원&nbsp;ITS&nbsp;아태총회’가&nbsp;5월 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데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nbsp;이어&nbsp;“친환경기술 분야는 태양광발전,&nbsp;빗물 저장,&nbsp;하수처리 기술 등을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nbsp;환담에 앞서 이재준 시장은 그르비치 대사에게 새빛민원실 등을 소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만난 주한 세르비아 대사, “수원을 세르비아에 스마트시티 모델로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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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12738 float-center" data-idxno="21273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00px"><img alt="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height="888"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7008/ian-1741850106-551160.jpg" width="500" />
<figcaption>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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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정재혁]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 200명에게 자립지원금과 함께 △진로 탐색 △학업 성취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인턴십 연계 등 체계적인 역량강화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 간 네트워크 활동과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해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해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교가 준비한 특강도 진행해 취업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자립준비청년의 미래를 응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 불평등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을 펼쳐오고 있다. △학습 △진로△인프라 세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19년간 20만명이 넘는 청소년을 지원했다.

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 새출발 돕는다

지난달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부동산 시장 활황이던 2018년 이래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한국부동산원이 13일 발표한 ‘3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0%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값은 2월 첫째 주부터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강남 3구가 서울 전체의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 송파구는 토허제 해제 최대 수혜 지역으로 손꼽히는 잠실동 위주로 가격이 급등하며 전주 대비 0.72% 상승했다. 2018년 2월 첫째 주(0.76% 상승) 이후 7년 1개월 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강남구도 2018년 1월 넷째 주(0.93%) 이후 가장 높은 0.69%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서초구도 2018년 1월 다섯째 주(0.69%) 이후 가장 높은 0.62%의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수요가 집중되면서 서울 전체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제로 시장에선 토허제 해제 이후 대상 지역 아파트의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잠실엘스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3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3㎡도 올해 초보다 4억원가량 오른 45억원에 지난달 거래됐다.한편 정부는 이날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부동산 시장 및 공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주택 시장 수요를 차단하고 주택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측은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즉시 추진하겠다”고 했다.

강남3구 아파트값, 7년여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시 “과도한 상승 땐 토허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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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12725 float-center" data-idxno="2127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h수협은행이 지난 12일, 방카슈랑스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비이자이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방카 Sh MDRT'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학기 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Sh수협은행]" height="48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6905/ian-1741848307-231234.jpg" width="600" />
<figcaption>Sh수협은행이 지난 12일, 방카슈랑스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비이자이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방카 Sh MDRT&#39;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학기 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Sh수협은행]</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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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정재혁]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방카슈랑스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비이자이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방카 Sh MDRT’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수협중앙회 이옥진 금융부대표, Sh MDRT 회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Sh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Sh수협은행에서 방카 설계 및 판매분야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에게만 회원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Sh MDRT 회원들은 방카상품 판매뿐 아니라 소속 영업점 내에서 WM사업분야 마케팅 리더로 활동하며 비이자이익 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방카 마케팅 성공사례 발표’, ‘2025년 방카사업 추진계획 공유’,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등 다양한 세션이 이어지며 방카 마케팅 실천 노하우와 영업전략을 공유했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Sh MDRT 회원은 아무나 될 수 없는 명예로운 자격인 만큼, 금융전문가로서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방카 마케팅을 비롯한 WM사업 역량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