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통계청 주관 2024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방송통신광고비조사와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7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코바코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해 방송통신광고비 및 광고경기전망 통계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방송통신광고비조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코바코가 국내 방송통신 광고시장 현황 및 변화 양상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제920021호)로서, 국내 소재 매체사를 대상으로 매체별·광고유형별 광고비 현황 및 전망과 광고 업무 종사자 현황을 조사한다.
또한, 코바코는 통계 데이터 품질개선을 통한 정확도 및 활용도 제고 노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 이용자 수 49% 증가, 산업계 및 언론계 인용 건수 20% 증가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실적을 인정받아 전국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통계청이 주관한 지난 2024년 자체통계품질진단 우수기관 및 우수통계 선정 행사에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우수통계 부문 진단점수 최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