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iM증권은 휴먼 메디칼 테크기업인 올소테크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올소테크는 의료기기, 의료 바이오 엔지니어링, 조직 공학 기술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생체재료와 생체의학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재생의학의 근본적인 해결과 조직재건을 실현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3건의 특허와 상표를 보유하는 등 휴먼 메디칼 테크놀로지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iM증권은 성무용 대표가 자본시장 관련 업무를 지휘하면서 iM뱅크와의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있따. 이번 양사의 대표주관 계약이 계열사 간 협업의 결실을 맺는 첫 단계다. 올소테크는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 대표는 “올소테크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업체로 코스닥 상장 이후 큰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계열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소테크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환 올소테크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은 올소테크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자본시장과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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