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컴포즈커피가 지난 2일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경기 수원 국제하프마라톤'에서 웰니스 스포츠 브랜드 ‘베가베리’와 협업으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베가베리는 ‘함께하면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7개 지역에서 러닝팀을 운영하며 건강한 러닝 문화를 형성하는데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진행된 ‘2025 경기 수원 국제하프마라톤’ 대회는 경기지역 유일 국제공인 마라톤 대회로 해외초청 선수(11명) 및 국내 엘리트 선수(80명)를 비롯한 약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겨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컴포즈커피는 베가베리와의 협업으로 행사장 내 커피트럭을 지원하고,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에게 커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대회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참가자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등 컴포즈커피의 인기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시원한 커피로 응원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및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포즈커피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응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커피트럭을 지원해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헌혈자의 날 행사 등에 방문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