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3월, 특가항공권으로 가성비 높게 봄여행을 떠나보자. 진에어, 티웨이항공이 3월 특가 항공권을 선보였다.
진에어, 3월의 ‘매진(JIN)’ 특가 오픈
진에어가 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매진(JIN)’ 특가를 이달 1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일본, 동남아, 중화권 등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40개 노선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간편결제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이 중복으로 적용되며, 3월 30일에 복항하는 부산~나고야, 4월 3일 새롭게 취항하는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도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축제와 이벤트의 도시' 나고야는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 40분에 출발, 10시 10분 현지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매일 운항하며, 편도 총액 최저 운임 87,600원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일본 최남단의 숨은 보석"으로 알려진 이시가키지마는 주 5회(월,화,목,금,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5분에 출발하며, 이용객은 편도 총액 133,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할인 운임에도 탑승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허용량은 그대로 적용된다.
티웨이항공, 3월 월간 티웨이 특가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월간 티웨이 3월 프로모션’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월간 티웨이 3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및 국제선 노선(일본, 동남아, 유럽,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4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파리 31만 3,600원~ △인천-바르셀로나 41만 3,600원~ △인천-사이판 13만 1,96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 1,600원~ △청주-다낭 11만 1,600원~ △대구-방콕(수완나품) 12만 8,760원~ △부산-나트랑 10만 6,600원~ △대구-울란바타르 11만 7,900원~ △인천-비슈케크 31만 4,500원부터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국내선 최대 5% △유럽 △중앙아시아 최대 10% △일본 △동남아 △중화권 △대양주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신규회원 10만 원 쿠폰팩부터 회원 전용 특가 항공권, 앱(APP) 시크릿 할인 쿠폰, 특가항공권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의 경우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 원 이상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3월 1일부터 시행된 기내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따라 항공기 탑승객은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등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보조배터리의 경우 금속과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절연테이프로 단자를 커버하거나 보호형 파우치 또는 지퍼백 등의 봉투에 담아야 한다.
또한,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는 위탁수하물로 부치는 것이 금지되며, 승객은 기내에서도 좌석 위 선반에 보관하지 않고 직접 소지하거나 좌석 주머니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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