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국내 금 시세가 소폭 상승해 1g당 14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27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금값은 소폭 상승해 1g당 14만3000원으로 이는 전일(14만2740원) 대비 260원(0.18%) 오른 수치다.
개장가는 14만569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한때 14만5200원대까지 하락한 뒤 14만450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재 3.75g(1돈) 시세는 한국거래소 기준 53만6250원으로 형성돼 있으며, 실물 금 구매 시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된다.
한편, 국내 금 시세는 최근 1년 동안 최고 16만8500원, 최저 9만1030원을 기록한 바 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맞물리며 금값이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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