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6일 NH농협은행이 전날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NH BEST RM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기업금융 부문의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8개 부문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팀을 선정한다. 수상은 총 23개팀, 57명이 선정됐다. 대상은 경남영업부 RM1팀 전지훈 팀장과 윤봉기 팀장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기업금융은 개인이 아닌 팀으로 추진이 가능하기에 동료들과 함께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업고객을 위해 힘써주신 직원들과 수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와 기업 대상 상품 및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고객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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