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6일 한국금거래소가 발표한 귀금속 시세에 따르면, 금값은 하락하고 은값은 상승세를 보였다.
순금(24K) 시세(내가 살 때 기준)는 58만8000원으로, 전일 대비 4,000원(0.68%) 하락했다. 내가 팔 때 기준 가격도 51만7000원으로 3,000원(0.58%) 하락했다.
18K 및 14K 금 시세는 제품별 시세가 적용되며, 별도 기준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다. 내가 팔 때 기준으로 18K 금은 38만원, 14K 금은 29만4700원으로, 각각 2,200원(0.58%) 및 1,700원(0.58%) 하락했다.
백금(Platinum) 시세는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내가 살 때 기준 19만7000원, 내가 팔 때 기준 15만9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한 가격을 기록했다.
반면, 은과 실버바 시세는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은(내가 살 때 기준) 가격은 6,650원으로 90원(1.35%) 상승했으며, 내가 팔 때 기준 가격은 5,290원으로 70원(1.3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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