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새로운 모델 'COOLSHOT PROIII STABILIZED'를 선보인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이전 모델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며, 최대 1,200야드(약 1,090미터)까지 정확한 거리 측정을 지원한다.
신제품은 하이퍼 리드 기술을 통해 목표물의 거리와 관계없이 단 0.1초 만에 결과를 제공한다.고 전해졌다.
이 외에도 독자적인 렌즈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작은 타깃도 안정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또한, 듀얼 락트온 퀘이크 기능은 가까운 대상의 거리를 우선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본체 진동과 파인더 내 녹색 락트온 사인으로 알려준다.
OLED 액정을 사용해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도 갖추어 최적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제품은 단일 버튼 조작으로 네 가지 모드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직선거리 모드에서는 경사 기능의 사용 여부를 명확히 표시해 공식 경기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방수 구조로 견고함을 더했으며, 디자인 면에서는 '니콘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었다.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6월 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스릭슨의 골프공이 증정된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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