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신협중앙회가 국내 골프 유망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신협 골프단’을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린 ‘2025년 신협 골프단 후원 협약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유지나 프로, 김스텔라 프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KLPGA 유지나, 김스텔라 프로 외 아마추어 유망주인 표송현, 상현준 선수도 신규 후원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는 2020년부터 골프 유망주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스포츠 분야에서도 금융협동조합의 핵심 가치인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금융 협동조합으로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금융협동조합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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